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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용품 리스트

이제 슬슬 태어날 아기 천사를 위해 출산용품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최소한으로 준비하신다면 오늘 포스팅만 확인하세요. 물론 육아템이 많으면 많을수록 다들 편하다고는 하지만 많으면 많을수록 집이 어지럽잖아요?!

저는 짐이 많은 걸 싫어해서 최소한으로 준비해 봤답니다. 저처럼 알뜰살뜰 최소한으로 준비하신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 보세요~

신생아 용품 준비 팁
*육아용품은 최대한 당근을 이용하라 나눔이면 더 좋다!
*맘스홀릭 카페 활용하기
*마음이 앞서서 미리 준비할 필요 없다. 육아하면서 구매해도 된다.
*선물로 받아라!!
*분유, 기저귀는 핫딜로 구매하기

아기침대

아기 침대는 구매 전부터 사고 싶은 상품이 있어서 찜해놓은 게 있어서 새 상품으로 살까 하다가 당근에 키워드 등록을 일단 해봤답니다. 다행히 판매하고 있는 게 있어서 중고로 구매를 했어요.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완전 신생아라 나무 침대보다는 이동이 편한 침대가 저는 확실히 더 편했어요.
📍엔픽스 스누즈 신생아 아기 침대 추천 솔직한 내돈내산 사용 후기

카시트(폴레드)

카시트도 원래는 해외 브랜드 상품으로 구매하려고 했는데 막상 여기저기 다 찾아보니 요즘에는 카시트가 다 잘 나와서 비싼 돈 주고 살 필요가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국산 브랜드인 폴레드를 구매했습니다. 이것도 거의 새 상품 같은 중고로 구매했답니다. 당근으로요!^^ 솔~직히 요즘 카시트는 다 안전하니 너무 비교분석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다 잘 큽니다.ㅎㅎ
📍폴레드 카시트 당근 후 집에서 빨래 세탁 가격

수전

수전은 육아 선배님들 통해서 알게 됐는데 이거 설치 안 했으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ㅎㅎ 아기 대변 닦을 때 정말 필수입니다. 손목에도 무리가 덜 가고 씻기는 것도 확실히 편해요. 저희 부부는 아래 상품으로 선물 받았어요. 참고하세요. 
📍대림바스 신생아 수전 추천 아기비데 직접 교체한 후기 필터포함

트롤리(수납)

트롤리를 선택할 때도 고민이 많았습니다. 근데 한번 쓰는 거 제대로 쓰는 게 좋을 것 같아서 플라팜 커버가 있는 트롤리로 선택했습니다. 이것도 선물 받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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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체온계

체온계는 아기를 키울 때 필수템입니다. 실제로 저희는 아기 조리원에서 나오고 나서 신랑이 코로나를 걸려서 아기 열체크를 수시로 했답니다. 어릴 때는 열이 조금만 올라도 위험하기 때문에 체온계가 꼭 있어야 합니다.

그중에서 제일 유명한 상품이 브라운 체온계입니다! 참고하세요!(이것도 선물 받았어요.ㅎㅎㅎ)
 

 

가제 손수건

손수건도 신생아 때 필요합니다. 많이들 손수건이 많이 필요하다고 하시는데 저희는 50장 좀 안되게 준비했어요. 그런데도 충분했답니다. 그리고 손수건을 따로 빨아서 빨래건조대에 하나씩 건조하시는데 저희는 그냥 건조기 돌리고 바로 사용합니다. ㅎㅎ 괜히 고생하지 마세요.ㅋㅋㅋ손수건이 좀 쪼그라들지만 사용하는데 불편하지 않아요 ㅋㅋ

목욕수건

목욕수건은 많을수록 좋습니다. 저는 친척언니들한테 받아서 구매할 필요는 없었는 데 사용해 보니 6-7개 정도는 있어야 편합니다. 아기들이 갑자기 오줌을 싸기도 하고, 목욕할 때 2개 정도는 사용하기 때문에 넉넉하게 준비해 두시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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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하기스 2단계, 분유

기저귀와 분유는 핫딜을 통해 저렴하게 구매하면 편합니다. 기저귀1단계는 얼마 안 쓰니 2단계로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는 분유도 조리원에서 쓴 임페리얼로 이어서 먹이고 있어요.

배꼽소독

배꼽이 아직 안 빠졌다면 약국에서 배꼽소독 구매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미리 구매하기보다는 조리원에서 나올 때 구매하시면 좋아요. 가격은 2500원이니 저렴합니다.

아기 매트

아기 매트는 아기가 집에 오기 전에 미리 구매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배송이 꽤 오래 걸리니 한 달 전에는 주문해 두시는 것이 좋아요. 저희는 배송까지 2주 넘게 걸렸답니다. 신생아 때는 두께가 있는 걸로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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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모빌(타이니모빌), 흑백 초점책

신생아때는 초점도 아직 없고, 흐릿하게 보이기 때문에 칼라모빌은 아직 필요 없습니다. 흑백모빌과 초점책 하나씩 정도만 준비해 두면 좋아요.

아기로션, 샴푸, 크림, 수딩젤, 비판텐

저희는 아토오겔 4종 세트를 당근으로 구매했습니다. 씻는 것과 로션은 이걸로 끝이랍니다. 알아보니 아기 화장품은 아토오겔이 유명하더군요. 새 상품으로 당근에서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신생아때는 바르는 약으로는 비판텐만 있으면 끝입니다. 상처, 습진 등에 다 발라주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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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병 9개, 젖병거치대, 집게, 젖병솔

젖병은 아기가 예민한 편이 아니라면 더블하트로 구매하세요. 그게 가장 무난하고 대부분 사용하는 젖병입니다. 저희는 더블하트 젖병 6개, 조리원에서 준 젖병 3개로 사용하고 있어요. 그러니 충분했습니다. 젖꼭지 사이즈는 ss와 s 같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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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병세정제, 세탁세제

아기 젖병 세정제는 비앤비로 준비했고, 세탁세제도 같은 걸로 준비했습니다. 아기옷을 따로 세탁하기에는 힘들어서 아기 세제로 다 같이 세탁하고 건조기 돌리고 있어요. 물론 따로 하면 더 깨끗하겠지만 같이 한다고 안 좋은 건 아니랍니다. 지금까지 아무 이상 없이 잘 성장하고 있어요.

분유포트

분유포트와 브라짜를 같이 구매할까 고민했는데 선배님들 말 들어보니 분유포트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사용해 보니 분유 포트만 있어도 충분했어요. 감사하게도 이것도 선물로 받았답니다. 분유포트는 정말 편하니까 이건 꼭 구비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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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팡

유팡도 필수템이죠. 젖병 건조하고 유팡에서 살균처리하면 완벽합니다! 젖병뿐 아니라 장난감도 살균처리하는데 많이들 사용한다고 해요. 저희는 당근으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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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필수 상식 >

열탕냄비

열탕 냄비가 없다면 따로 구매하시면 좋습니다. 저희는 젖병 열탕을 일주일에 한 번 신랑이 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평일에 유팡으로 살균하고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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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대야

신생아 전용 목욕대야가 있으면 편하지만 집에 작은 대야가 있어서 그걸로 사용하고 있어요. 목욕을 이틀에 한 번씩 해주고 있고, 신랑과 함께 하고 있어요. 제 손목에 무리 간다고 신랑이 아기 잡아주고 있어요 ^^

탕온도계, 온습도계, 가습기

탕온도계는 목욕할 때 필요합니다. 있으니 정말 편해요. 그리고 온습도계도 필수랍니다. 아기가 있는 온도와 습도는 조절이 필요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 두세요.
📍휴비딕 신생아 목욕 탕온계 온도계 온도 측정 사용 후기

아기띠, 역류방지쿠션(역방쿠)

아기띠는 바로 사용은 하지 않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사용하니 미리 구비해 두시고, 역방쿠는 필수입니다. 저희는 중고를 받았는데 없었으면 큰일 날뻔했어요. 아기 재우는데 으뜸입니다.ㅎㅎ 저희 부모님도 역방쿠는 진짜 좋은 거 같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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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시트

수유시트는 개인차가 있다고는 하는데 저희는 정말 편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손목에 무리가 안 가서 정말 좋아요. 있고 없고 가 달라서 이건 추천해요.

3개월(100일)까지 꼭 필요한 장난감 알아보기

아기 옷 리스트

배냇저고리 3-4개, 바디수트 or 우주복 여러벌 (당근 적극 활용) 주변 나눔, 양말, 손싸개, 담요 or 아기이불, 아기베개, 우주복 패딩(겨울생) 1개(병원다닐때 잘 입혔어요)

아기 옷은 위에 있는 것들만 있어요. 그래서 트롤리에 수납이 돼서 트롤리 하나면 아기 용품은 끝이랍니다. 아기들은 시원하게 커야하기 때문에 껴입히기 보다는 얇게 입혀야해요. 그러니 너무 덥게 있지 마세요. 태열이 있다면 더더욱요.아마 이걸로 부모님들과 의견충돌이 있을거예요ㅋㅋㅋㅋ그럴땐 부모님 오실때만 잠깐 옷좀 입혀두세요. ㅎㅎ

마지막으로 조리원에서 부터 아기 유산균을 먹이려고 하신다면 아래 유산균 추천합니다. 저희는 지금도 이걸로 먹이고 있어요.

📍신생아부터 먹이는 유산균 추천

여기까지 저희가 준비한 신생아 출산 용품을 정리해 봤습니다. 이후 필요한 것들은 차차 준비해도 괜찮은 것들이니 미리 구매하지 않아도 됩니다. 당근과 나눔, 그리고 육아선배님들께 많이 받아서 육아 구매 비용을 절약해 보세요. 그럼 더 좋은 팁 들고 올게요!^^

모유와 분유 차이 단유한 생생한 후기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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