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작가입니다. 오늘은 판타지 영화를 추천해드릴까 합니다. 눈요기도 하고, 시원한 액션도 보고 싶다면 판타지 영화 추천해요. 영화 선별기준은 제가 본 영화 중에서 선택하는 점 참고해주세요.
오늘의 영화
원더우먼, 갓 오브 이집트, 아쿠아맨, 캡틴 마블, 아쿠아맨, 빅 피쉬, 마이 리틀 자이언트, 킹콩
영화 한 줄
원더우먼 :: 판타지 영화의 기본은 화려하면서도 보지 못한 액션씬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원더우먼은 시원한 액션과 함께 똑똑한 여성의 멋짐이 뿜 뿜 하는 영화랍니다. 솔직히 기대는 많이 안 하고 보고 주인공에게 반해서 한참 찾아봤던 기억이 있어요.
갓 오브 이집트 :: 이 영화는 모르시는 분들이 꽤 있으실 거예요. 저도 무료 영화로 나와있길래 궁금해서 봤답니다. 근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풍성하고 거대한 액션과 배경들이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신들의 이야기를 아주 재미있게 잘 풀었어요. 이런류의 영화를 좋아한다면 추천추천!
아쿠아맨 :: 아쿠아맨이 나오자마자 사람들이 그랬죠. 마블의 대항마가 드디어 나왔다고! 저도 동감하는 부분이었어요. 영화관에서 개봉날 봤는데 와~우 정말 눈이 즐거웠습니다. 판타지 영화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는 걸 아쿠아맨을 보고 알았어요. 물속에 있는 느낌을 비롯해 주인공들의 비주얼까지! 완벽한 영화였습니다.
캡틴 마블 :: 캡틴 마블은 말이 필요 없죠?! 약간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영화지만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빅 피쉬 :: 처음 이 영화를 접했을 때는 뭐 이런 영화가 다 있지?! 했어요. 근데 막바지로 갈수록 왜 사람들이 명작이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말할 수 없는 뭉클함과 감정들이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안 보셨다면 꼭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마이 리틀 자이언트 :: 어린이 영화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느끼는 게 많은 영화입니다. 소녀와 거인의 우정을 다룬 이야기이며, 감독이 스티븐 스필버그라서 더 봐야겠다 생각했죠.
킹콩 :: 어릴 적 킹콩 영화를 봤을 때는 킹콩이 나무 싫었어요 ㅎㅎ여자가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을 했죠. 근데 지나고 보니 여주인공의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알겠더라고요. 다시 봐도 명작인 영화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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