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차이, 신림 맛집이라네요!

안녕하세요, 연작가입니다. 오늘은 얼마전에 남자 친구의 일터를 방문하고 남자 친구의 추천으로 가게 된 중국집을 소개시켜드리려고 해요. 코로나가 유행인데도 불구하고 몇몇 자리 빼고는 꽉차있었어요. 뭐 맛집은 맞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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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차이

 

 

내부는 고풍스런 분위기로 되어있어요. 룸으로 된 자리도 있어서 가족단위로 왔을때 좋은 거 같아요. 전반적으로 넓고 좋았습니다. 남자 친구 말로는 여기는 코로나 전에 항상 줄서서 먹어야 했던 곳이래요. 그래서 먹고 싶어도 못먹었던 날이 더 많았을 만큼 맛집이라고 합니다.

 

 

 

이런 집에는 딤섬을 빼놓을 수가 없죠  : )  저희는 매운 새우돈육말이 하나 주문하고, 짬뽕, 짜장 하나씩 주문했어요.

 

 

 

기본찬은 이렇게 나옵니다. 단무지가 얇아서 좋아요.

 

 

 

바로 나온 딤섬이에요. 윤기가 좔좔흐르는게 맛있어 보이죠?

 

 

 

실제로 속도 꽉차있고, 재료도 듬뿍듬뿍 들어있었어요. 씹으면 얼마나 신경써서 만들었는지 알수 있는데 속이 꽉찬 만큼 입안가득 육즙이 쫙 나오더라고요. 맛있었어요.

 

 

 

그리고 나온 짬뽕! 짬뽕은 차돌짬뽕으로 주문했어요. 생각한대로 얼큰하니 맛나더라고요. 얼큰하면서 고소한 맛까지 나서 계속 계속 넘어갔어요 ㅎㅎ

 

 

 

그다음 바로 나온 짜장면! 짜장면도 맛있었는데 특히 양파나 재료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괜찮았어요. 왜 사람들이 많이 오는지 알겠더군요.

 

 

 

짠 전체샷! 비주얼 좋죠? 이제 먹을겁니다 ㅋㅋㅋ

 

 

 

짜장면 버물어주고~~~!

 

 

 

짬뽕도 건져주고~! 맛나게 먹었습니다 싹싹 비웠어요 ㅎㅎㅎ

 

신림에서 짜장면이 끌린다면 추천하고 싶을 만큼 괜찮았어요. 뭐 평상시에는 줄서서 먹는다니까 후회는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실제로 먹어보니 그렇고요. 그리고 분위기도 나름 있어서 연세있으신 분들도 오셔서 많이 드셨어요. 저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