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도 카페 추천 뻘다방, 카페가 아니고 천국, 애견 동반 가능

안녕하세요 연작가입니다. 여기는 제가 그동안 갔던 카페의 베스트 5 안에 드는 카페라고 말하고 싶을 만큼 괜찮은 곳입니다. 그럼 하나하나 소개해 드려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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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와 영업시간에 대한 정보는 하단에 있습니다.

뻘다방 주차장 

뻘다방은 바다를 앞에 두고 있는 카페여서 공간이 꽤나 넓습니다. 직접 가서 보시면 알겠지만 공간이 정말 넓답니다. 그리고 선재도에 오면 꼭 가봐야 할 곳일 만큼 멋있게 잘 꾸며 놓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카페를 찾아오는 손님들도 꽤 많아요. 특히나 선재도는 차를 타고 오기 때문에 주차를 할 수밖에 없답니다.

하지만 카페크기에 비해 주차공간이 굉장히 작아요. 그래서 공간이 없을때는 공용주차장에다 차를 세우고 10분 정도 걸어서 이동해야 합니다. 저는 여러 번 가봐서 그냥 공용주차장에 차를 대고 가요~

뻘다방 주차장 말고 무료주차장은 여기에 있어요. 참고하세요.

차를 이용해서 가신다면 참고해주세요 : )

입구는 여기도 있고 다른곳도 있는데 저는 항상 여기도 들어갔답니다 ㅎㅎ 처음에 입구 보고 '뭐야 생각보다 카페가 작네' 하고 들어갔는데 동화 같은 풍경이 눈앞에 펼쳐졌답니다. 입구만 보고 판단하면 노노 해요 ㅎㅎ 들어가면 깜짝 놀라요~

 

 

뻘다방을 처음 보고 든 생각은 바다를 가진 카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바로 앞이 바다였어요.

가운데 길목을 두고 실내와 실외로 나눠져있는데 저는 정말 외국에 온 느낌이 들었답니다. 그냥 입이 떡 벌어질 수밖에 없더라고요. ㅎㅎㅎㅎ ㅇ_ㅇ

실내공간도 꽤나 넓어요. 사진으로 보면 지저분해 보이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지만 실제로 보면 동화같이 화려하면서도 질서가 있는 공간이었답니다. 각각의 공간들마다 인테리어도 달랐어요. 카페가 크고 장사가 잘돼서 그런지 일하시는 분들, 아르바이트생들이 거의 족히 10명 이상은 되는 거 같았어요 ㅎㅎㅎ 주차 관리해 주시는 분도 있으니 말 다했죠 ㅎㅎ

외곽에 있는 카페이다 보니 음료와 빵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었어요. 음료가 맛있을까 걱정하면서 시켜봤어요. 1인1주문!은 필수! 제가 확인한 바로는 레알망고가 유명하다네요 ㅎㅎ

케이크도 다양하게 있었어요. 그 중 뻘다방의 시그니처 메뉴 와플도 있었는데 가격이 꽤 나가더라고요. 저도 먹고 싶었지만 배불러서 패스 ㅠㅠ 담에 꼭 먹어보려고요!

그리고 주문하는 곳 옆에는 사장님의 작업실이 따로 있었습니다. 카페를 보고 사장님이 범상치 않으시다고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 작가생활도 하시는 분이셨어요. 여기는 들어가서 구경할 수 있게 만들어 주셨어요. 미술을 했던 사람으로서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여기가 주문하고 받아가는 곳. 주문하면 진동벨과 함께 주시는데 저희는 바로 받아가고 싶어서 앞에서 기다렸어요. 사장님께서는 마이크를 통해 주문을 받으셨는데 아이디어가 좋더라고요. 사람이 많으니 더 편할 거 같았어요. ㅎㅎ

실내의 또 다른 모습~! 알록달록 창가 자리도 이뻤어요. 커피도 따로 판매하고 있었어요. 관심있으면 추천~

그리고 뻘다방이 좋았던 이유!!! 애견 동반이 가능하다는 거!! 카페가 야외 카페라서 날씨가 따뜻한 날에는 강아지랑 함께 와도 좋을 거 같아요. 저도 도도랑 다시 왔답니다!!>_< 실내는 안고 입장해야 해요

그럼 이제 외부를 한번 봐볼까요? 카페 바로 옆에는 요런 자리가 있고요. 카페에 붙어있는 외부는 요런 식으로 되어있어요. 곳곳이 다 자리랍니다. 앉는 건 걱정 안 해도 될 거 같아요.

외국 시장을 연상케 하는 곳이에요 : )

밑으로 내려가면 바라를 마주 보고 앉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돗자리는 깔고 앉아있어도 돼요. 저는 그다음에 올 때는 돗자리를 가지고 갔어요. 또 삼각대를 가지고 와서 사진촬영하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

여기는 노을이 지는 시간이면 사진을 찍기 좋은 스폿!

뻘다방

너무 예쁘죠? 파티장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뻘다방이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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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 섬이 있는데 시간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희가 갈 때는 길이 열려있었어요. 그래서 음료를 먹고 섬으로 걸어갔답니다.

섬에 도착해서 이렇게 예쁜 사진도 찍었답니다. 여러분도 꼭 찍어보세요~ 노을이 지니까 더 멋있어요.

오빠가 예쁘게 사진도 찍어줬답니다.

저녁에 가신다면 노을도 꼭 감상해 보세요!

이날은 엄마랑 데이트할 때 갔답니다! 또 갔어요 ㅎㅎㅎㅎ 어머니가 정-말 좋아하셨답니다.>_<

이렇게 사진도 찍었고요~여러분도 여기서 좋은 추억 꼭 쌓아보세요! 너무너무 좋아요! 그 외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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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다방

뻘다방 노울

장소와 영업시간 

인천 옹진군 영흥면 선재로 55 / 토요일 10:00 - 20:30화 요일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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