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학부부의 연작가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봤던 액션 영화 중 괜찮았던 영화들을 가져와봤어요. 시원한 액션과 오락까지 있는 작품들도 있으니 참고해보시고요!
오늘의 영화
프리가이, 샤크더비기닝, 테넷, 애덤프로젝트, 언차티드, 모비우스, 그레이맨
영화 한 줄
프리가이
프리가이는 레디플레이어온이 떠오르는 오락영화입니다. 기대 안 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는 영화여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던 거 같아요. 라이언 레이놀즈의 또 다른 면을 볼 수 있었고, 신나는 게임 하나를 한 느낌이 드는 게 눈이 즐겁더라고요. 게임을 안 하는 저도 재미있었어요.
샤크더비기닝
샤크더비기닝은 학교폭력을 주제로 한 영화입니다. 불편한 마음과 자극적인 장면들이 있지만 영화의 기승전결이 뚜렷하고, 배우들의 연기력이 굉장히 좋아서 몰입해서 봤습니다. 알려지지 않아서 아는 분들이 많이 없겠지만 영화 퀄리티가 좋아서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에요. 끈질기게 싸워야 한다는 게 어떤 건지 알게 되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으로 인해 학교폭력인 근절되기를 희망해봅니다.
테넷
테넷은 명작이라고 할 만큼 1분 1초도 놓쳐선 안 되는 영화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신줄 바짝 세우고 봐야 해요. 한번 봐도 이해가 안 갈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감독이 크리스토퍼 놀란이라면 말 다했죠?!
애덤프로젝트
애덤프로젝트는 재미있는 영화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마지막에 눈물을 주룩주룩 흘린 영화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감동까지 있었던 영화여서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보세요. 미래의 나와 과거의 나가 만나 문제를 해결하는 줄거리인데 예상가는 스토리지만 마지막 장면이 울컥해서 기억에 남는 작품이에요.
언차티드
언차티드는 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 게이머들의 기대를 받아 개봉했는데 흥행은 하지 못했죠. 기대하지 않고 보면 괜찮은 작품입니다. 보물을 찾아 떠나는 주인공의 이야기로 그 과정이 꽤 신박하고 재미나요. 톰 홀랜드 특유의 액션 연기를 볼 수 있으니 그것만으로 만족!
모비우스
예고편 나올 때부터 기대했던 영화였어요. 예고편만큼 영화도 괜찮았습니다. 다만 마지막 결말이 좀 아쉬웠어요. 내용이 기발하기도 하고, 영화 장면장면에 공을 들인 게 보였던 영화였습니다. 자레드 레토라는 배우를 이 영화로 처음 알게 됐는데 정말 매력적인 배우더라고요. 그의 연기를 보고 싶다면 추천해봐요.
그레이맨
최근에 본 영화입니다. 오빠가 우연히 발견한 영화인데 평점도 좋고, 무엇보다 시원한 액션을 볼 수 있다고 해서 봤는데 정말 화려한 액션을 볼 수 있었어요. 영화 러닝타임이 꽤 있는데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 라이언 레이놀즈의 또 다른 매력을 보게 돼서 좋았습니다 ^^ 액션이란 이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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