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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최신 액션 영화 추천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로 모아봤어요.

by 수학부부 2021.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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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작가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본 액션 영화 몇 개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다양한 영화를 봤지만 그중 볼만한 영화 위주로 선별했으니 참고해주세요.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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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화 : 위드아웃 리모스, 라이더스 오브 저스티스, 리스타트, 소스코드, 캐시 트럭, 도굴, 21 브리지, 마크맨


위드아웃 리모스(Without Remorse) ::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며, 약간의 지루함이 있어서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말 그대로 '그럭저럭'한 이야기를 가진 영화입니다. 아내가 살해당한 것에 정의를 구현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서 숨겨진 음모를 밝히게 되는 내용이죠.

주인공은 블랙 팬서에 나온 마이클 B. 조던입니다. 저는 주인공도 눈에 들어왔지만 저는 흑인 여배우 조디 터너-스미스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마 보시면 알게 되실 거예요.


라이더스 오브 저스티스(Riders of Justice) :: 덴마크 영화답게 약간의 정적인 느낌과 부족한 감정선이 있어서 처음 보시는 분들은 어색할 수도 있을 텐데, 저는 나름 괜찮게 봤습니다. 죽음 뒤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남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가족애와 약간의 액션 그리고 웃음 포인트가 있는 영화예요.


소스 코스(Source Code) :: 10년 전 작품이지만, 지금 봐도 괜찮은 작품입니다. 도시를 위협하기 위해 설치한 열차 폭탄을 막는 내용으로, 시공간을 이동하여 임무를 수행합니다. 여기서 소스코드란 최첨단 기밀 시스템으로 과거에 접속해 미래를 바꾸는 시공간 프로그램입니다. 어떤 내용인지 아시겠죠??


캐시 트럭(Wrath of Man) :: 믿고 보는(?) 제이슨 스타뎀의 영화입니다.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복수하는 내용이며, 스타뎀 특유의 액션을 볼 수 있죠. 눈에 보이는 반전이 있기는 하지만 괜찮게 봤던 영화입니다.


도굴(Collectors) :: 가볍게 보기 좋은 오락영화입니다. 이제훈 배우의 연기도 볼만하지만 신혜선 배우님의 새로운 연기를 볼 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영화 마스터 느낌의 영화입니다.


21브릿지(21 Bridges) :: 그리운 블랙팬서의 배우 채드윅 보스만의 유작이기도 한 21 브릿지는 뉴욕 맨해튼 중심에서 벌어지는 살해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입니다. 힘들어 보이는 그의 모습이 보여 안타까웠습니다. 깔끔한 스토리와 마지막 반전까지 볼만한 영화였어요.


마크맨(The Marksman) :: 이 영화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리암 니슨이 주연을 맡은 영화입니다. 강렬한 액션을 보길 원하시는 분에게는 비추하지만 잔잔하면서도 묵지한 액션을 원하신다면 저는 추천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과거와 같은 화려한 액션은 볼 수 없지만, 개인적으로 묵직한 액션과 리암 니슨의 연기가 너무 좋더라고요, 역시 리암 니슨은 리암 니슨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소개해볼게요. 저의 영화 추천을 통해 여러분의 하루에 작은 즐거움이라도 있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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