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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한국 로맨스 드라마 볼 수 밖에 없는 작품들

by 수학부부 2022.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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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제는 한국 로맨스 드라마 입니다. 요즘 저도 빠져서 보고 있는 작품들 입니다. 로맨스 드라마 중에 한번 보면 정주행 하게 되는 드라마 들로만 모아봤습니다. 여러분의 삶에 활기가 되길 바라며 제 포스팅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의 정주행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스물다섯 스물하나,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마요, 서른 아홉, 그해 우리는, 유미의 세포들, 옷소매 붉은 끝동

 

사진출처 - jtbc공식홈

기상청 사람들

기상청 사람들은 현재 방영하고 있는 오피스 로코의 대표주자 박민영 배우님이 나오는 드라마죠. 탄탄한 스토리와 맛갈나는 로코 연기가 드라마를 즐겁게하고, 우리가 평소에 알지 못하는 기상청의 일화들을 알 수 있어서 드라마를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저도 보면서 평상시에 몰랐던 기상청이 하는일을 알게되서 신기하기도하고 새로웠어요. 

 

 

사진출처 - tvn공식홈

스물다섯 스물하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미소 짓고 보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풋풋함과 아련함이 공존한 드라마라서 보는 내내 사랑스러운 조카를 보는 듯이 보게되더라고요. 연기는 말할 필요없고, 드라마 스토리가 너무나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 김태리 배우님의 사랑스러움과 뿜어내는 눈빛과 연기가 작품을 주목시키는 것 같아요. 이건 로맨스뿐아니라 다양한 관점에서도 베스트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추천합니다. 

 

 

사진출처 - jtbc공식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원진아 배우님이 출연하시는 드라마입니다. 원진아 배우님의 패션과 연기가 돋보입니다. 웝툰 원작 드라마로 믿고 보셔도 좋습니다. 

 

 

사진출처 - jtbc공식홈

서른, 아홉

제가 좋아하는 배우님들이 나오는 드라마이고, 로맨스와 감동이 더해진 드라마입니다. 우리가 삶에서 말할 수 없는 각자의 아픔들을 이 작품에서는 풀어내고 있는데 정말 감정이입이 잘 되게 연기를 하더라고요. 웃다가 울다가를 반복하는 드라마인거 같아요. 따뜻한 감성을 느끼게 하는 3명의 여자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사진출처 - sbs공식홈

그해 우리는

두 남녀의 풋풋한 감성과 그시절우리의 연애를 볼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우리가 연애하면서 느끼는 감정선을 잘표현해서 보는 내내 몽글몽글한 감정들이 올라오더라고요. 그해 여름은 뭔가 동화같은 로맨스 드라마 같아서 보는내내 따뜻해지는 드라마입니다. 10년전 연인을 우연히 만나서 벌어지는 내용이에요.

 

 

사진출처 - 티빙 공식홈

유미의 세포들

이 작품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인데 주인공의 연애세포들이 주인공의 감정을 대변하면서 표현을 해주는데 솔직히 처음에는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안봤어요. 근데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 봤는데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우리가 연애할 때 느끼는 감정과 상황들을 너무 자세하게 표현을 해줘서 공감을 하면서 보기 좋았어요. 만화같은 느낌도 있어서 지루하지 않았어요. 

 

 

 

 

사진출처 - mbc공식홈

옷소매 붉은 끝동

아마 2021년의 가장 히트한 로맨스 드라마가 아닐까 생각해요. 가슴 절절한 내용이라 눈물 콧물 다 빼놓는 드라마였죠.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이기 때문에 더 집중해서 볼 수 있을거예요. 

 

이외에 다른 로맨스 드라마를 찾으신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

 

정주행하기 좋은 로맨스 한국드라마 2탄

안녕하세요, 연작가입니다. 한동안 바쁘고 귀찮다는 이유로 드라마 포스팅을 못썼답니다. 오랜만에 지난 로맨스드라마 추천에 이어 2탄을 끄적여 볼까해요. 선별기준은 제가 본 드라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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