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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상추키우기, 키워서 삼겹살이랑 먹었어요!

by 수학부부 2021.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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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학 부부의 연 작가입니다 오늘은 한 달 전부터 키워 온 상추를 소개할까 합니다. 집에서 상추 키우기 간단해요.

시작해볼게요.


 

신혼부부집 17평 아파트 인테리어했어요.

 

신혼부부집 17평 아파트 인테리어했어요.

안녕하세요, 수학부부 연작가입니다 ^^ 드디어 이 포스팅을 올려보네요. 입주하고 4개월이 되는 지금 어느 정도 정리가 된 것 같아서 공유해보아요. 저희의 인테리어가 여러분의 집꾸미기에 조

dodo-hd.tistory.com


 

 

[상추 키우기]

저희 둘 다 식물을 처음 키우다 보니 알아보고 이것저것 시장에서 사 왔답니다. 모종을 파는 곳이 있어서 상추, 방울토마토, 청양고추 모종을 사 왔어요. 

 

상추는 한모 종당 500원이라서 6개 구매했어요.

너무 귀여웠습니다. > <

 

 

 

상추를 키우기 위해 다이소에서 화분과 거름망을 구매했어요. 

 

 

 

먼저, 거름망을 화분에 맞게 잘라서 넣었어요.

 

 

 

그다음은 모종을 구매한 곳에서 산 배양토(분갈이용 상토)를 담아주었습니다. 흙이 좋아서 그런지 다른 영양분을 주지 않아도 식물들이 잘 자랐어요. 

 

 

 

 

 

 

평평하게 흙을 깔고 모종을 넣기 위해 꽉채워서 넣지 않았어요.

 

 

 

다이소에서 구매한 분무기에 물을 채워 흙 위에 뿌려줬어요.

 

 

 

그리고 귀여운 상추 모종을 뽑았는데 너무 귀여워서 흙에 넣고 싶지가 않더라고요 ㅎㅎ 

 

 

 

6개를 귀엽게 얹어 보았어요. 정말 작고 귀엽지 않나요? ㅎㅎ

 

 

 

한쪽에는 상추를 심고 다른 한쪽에는 방울토마토와, 청양고추를 심었어요. 

 

 

 

베란다에 이렇게 예쁘게 올려놨어요. 그리고 물은 매일매일 조금씩 줬어요. 상추는 물만 줘도 잘 자란다고 하는데 정말 그렇더라고요. 

 

 

3,4일째 되는 날 이렇게 많이 자랐어요. 정말 쑥쑥 컸어요.

 

 

 

3주 정도 되니 이렇게 많이 자랐더라고요. 한 가지 아쉬운 건 이 이상 자라지는 않았어요. 집에서 키우는 상추는 이렇게 작게밖에 안 자란대요. 그래서 이쯤에서 따먹기로 했답니다.

 

 

 

상추를 뜯을 때는 줄기 위쪽을 손가락으로 내리면서 자연스럽게 톡 떨어지도록 하면서 뜯어주시면 돼요. 간단합니다 ^^

 

 

 

이만큼 뽑았어요 ㅎㅎㅎ 삼겹살을 먹기 위해 ㅋㅋㅋㅋ 정말 귀엽죠??

 

 

 

정육점에서 받아온 미나리까지 해서 푸짐한 한상차림을 했답니다.

 

 

 

이렇게 귀여운 상추로 맛있는 삼겹살을 싸 먹었어요. ㅋㅋㅋ

 

 

 

상추는 위로 올라오면서 쑥쑥 잘 자라기 때문에 또 자라면 겹살이 먹으려고요. 상추는 키우기 쉬운 채소라 집에서 처음 키우는 채소를 찾는다면 상추부터 시작하시길 추천해요!

 

 

다음에는 방울토마토와 청양고추도 나눠볼게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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