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학부부의 연작가입니다. 오늘은 저녁에 뭐 먹을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어요. 퇴근하고 유튜브로 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라이스페이퍼 요리를 발견하고, 집에 있는 라이스페이퍼가 생각났답니다. 그리고 이거다! 했죠!
냉장고에 빨래 해결해야하는 식재료를 해결해야 하시는 분들께 추천해요!!
저는 라이스페이퍼로 처음 요리 해봤는데 해보니까 활용도가 높은 재료더라고요. 앞으로 잘 사용할 거 같아요!
그럼 재료 소개할게요!
준비재료 : 맛살, 라이스페이퍼, 청양고추, 파, 양파, 부침가루(전분), 계란 이외에 집에 남아있는 재료를 활용해도 좋아요. 저는 딱 이렇게 있어서 이것만 넣어봤어요.
[1]
만들어보니 고기 같은 재료 하나 정도는 넣어줘야 맛있겠더라고요. 저는 맛살을 넣었는데 없다면 참치를 활용해도 좋아요.
[2]
먹을 만큼의 재료 손질을 한 뒤에 볼에 넣어 부침가루 2 숟갈과 계란 1개를 넣어주세요. 계란 2개 넣었는데 너무 묽더라고요. 1개가 적당한 것 같아요!
[3]
쉐킷쉐킥 섞어줍니다. 계란이 있어서 노란색으로 변했어요.
[4]
이제 싸줄 건데요, 먼저 뜨거운 물을 볼에 받아주세요. 그리고 라이스페이퍼를 돌려가면서 흐물흐물 될 때까지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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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에 올린 뒤 반죽을 한 숟갈 얹어줍니다.
[6]
접는 방법은 한번 감싼 후 양쪽을 한 번씩 접어주신 후 돌돌돌 말아주시면 됩니다.
그럼 이런 모양이 됩니다! 귀엽죠?! ㅎㅎ
[7]
마지막으로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충분히 둘러준 뒤 약불에 조금씩 구워주세요. 라이스페이퍼가 부풀고 흰색이 될 때까지 해주시면 딱 좋아요.
그리고 구울 때는 붙지 않도록 간격을 두고 구워주세요!!
비주얼은 이렇게 나왔어요! 이쁘진 않지만 먹음직스럽긴,, 하죠?!ㅎㅎ
양념장에 찍어먹어 봤어요. 일반 간장소스를 찍어먹어도 되지만 저는 겨자소스에 찍어먹었어요.
겨자소스 만드는 법은
겨자 1/2, 설탕 1, 식초 1/2, 고춧가루 1/2, 다진 마늘 1/2, 썬파1
속도 푸짐해요! 앞에서 말했듯 고기 같은 재료가 하나 정도는 들어가 줘야 맛있어요.
저희는 이렇게 차려서 맛나게 먹었어요 ^^ 맛있는 저녁이었습니다. 가끔씩 색다른 음식이 먹고 싶다면 라이스페이퍼 요리 어떠신가요?! 추후에 라이스페이퍼를 활용한 다른 요리도 소개해드릴게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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