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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여러분이 몰랐던 숨겨진 반전 영화 추천 BEST10

by 수학부부 2019.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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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작가입니다. 오늘은 '반전 영화'로 포스팅을 써볼까 합니다. 영화 선별은 여러분이 보지 못한 영화 중에서 괜찮은 반전영화로 골라봤어요. 아마 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선별기준은 제가 본 영화 중에서 골랐다는점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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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  영화는 리뷰나 후기는 찾아보지 말고 보시는 걸 추천해요!

 

오늘의 영화

더 게임, 말할 수 없는 비밀, 세븐 데이즈, 기억의 밤, 화차, 시크릿, 인비저블 게스트, 셔터 아일랜드, 부탁 하나만 들어줘, 셔터

 

한 줄 소개

 

 

사진 출처 - 다음 영화

더 게임 :: 제목은 들어봤을 수도 있을 거예요. 신하균 배우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면서,  그 당시에는 아주 획기적인 스토리였습니다.  부자와 가난한 남자의 뇌 이식 수술을 통해 벌어지는 이야기이고 마지막에 반전이 있어서 영화 보는 내내 몰입도가 높습니다.

 

 

사진 출처 - 다음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 반전영화이면서 로맨스 영화이기도 합니다. 처음 이 영화를 봤을 때는 로맨스 영화로 생각하면서 보다가 마지막에 반전을 보고 소름이 돋았습니다.  이 영화로 주걸륜을 알게 됐죠. 음악영화여서 보는 내내 귀호강도 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저도 이 영화를 보고 메인 주제곡을 피아노로 연습했었답니다.

 

 

사진 출처 - 다음 영화

세븐 데이즈 ::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처음 든 생각은 '이게 왜 흥행을 안 했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실제로 리뷰에도 다들 저와 같은 마음이더군요. 딸아이의 납치 사건을 다루는 내용이며, 스토리가 아주 탄탄합니다. 스릴러 영화를 보기 원하시면 추천합니다.

 

 

사진 출처 - 다음 영화

기억의 밤 :: 이 영화를 볼 때는 계속 추리를 하게 되는 제 모습을 발견했죠. 영화를 보면 뭔가 어설퍼 보이기도 하지만 끝까지 보면 모든 게 이해되실 거예요.  생각보다 괜찮았던 영화였습니다. 스케일이 큰 영화는 아니라는 점 참고해주세요.

 

 

사진 출처 - 다음 영화

화차 :: 한 줄로 표현하면, 사랑하는 여자의 진실을 파헤치는 영화라고 말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영화 자체가 보는 내내 스릴 있고, 자극적인 영화라서 몰입감도 있고, 결말을 보면 먹먹하기도 합니다. 이 영화도 생각보다 흥행이 안된 괜찮은 영화라서 안 보셨다면 추천합니다.

 

 

사진 출처 - 다음 영화

시크릿 :: 차승원 배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로 꽤 시간이 지난 영화이지만, 지금 봐도 전혀 어색함이 없어요. 기대 이상의 작품이었고, 반전을 예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마지막을 보고 소름 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작품 역시 안보셨다면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볼만 합니다.

 

 

사진 출처 - 다음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 :: 남자 친구와  보면서 계속 추리하다가 마지막 반전을 보고 경악하고 거기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멍하게 집에 돌아오게 만들 영화였죠. 반전영화 추천으로 한 포스팅을 보면 거기에 항상 있는 영화일 만큼 저 또한 같이 넣어봅니다. 안 보셨으면 무조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나름 반전을 잘 찾아낸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이영화는 그런 자만심을 무너지게 한 영화였어요. ㅋㅋㅋ

 

 

사진 출처 - 다음 영화

셔터 아일랜드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배우가 주연인 영화로, 그의 연기력은 기본으로 얹고 가는 영화입니다. 스토리는 정신병도에 관한 영화인데 이 영화 같은 경우에는 보고 나서 결말 해석을 한번 찾아봐야 하는 영화입니다. 깊이 있는 반전영화라서 단순히 재미를 원한다면 비추입니다. 열린 결말과 같은 영화라는 점에서 누군가에게는 지루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이기도 해요.

 

 

사진 출처 - 다음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 이 영화 같은 경우에는 적극 추천하고 싶은 영화는 아니에요.  반전도 그리 극적이지도 않고요. 하지만 뭔가 끌리는 매력이 있는 영화였어요. 선택은 여러분의 몫

 

 

사진 출처 - 다음 영화

서치 :: 셔터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영화계의 혁명이라고 생각하는 영화였습니다. 이런 형식의 영화는 처음이었고,  결말까지 전혀 상상하지 못했었습니다.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 분이시라면 추천하고, 스케일이나 화려한 화면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비추합니다. 나름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더라고요. 저는 좋았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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