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앤키스 가방 후기, 선물받았어요

안녕하세요, 연작가입니다. 오랜만에 상품 후기를 하려고 합니다. 지난 1월이 제 생일이었는데 가장 친한 베프가 선물을 사다줬지 뭐에요 >,< 자랑좀 하려고요 ㅎㅎ 저와 같은 가방을 구매하려고 하신다면 오늘 포스팅을 주목해주세요!

 

찰스앤키스

제가 선물받은 가방은 바로 이 제품이에요. 쉽게 보지 못한 디자인이죠. 처음에는 무난한 디자인의 가방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이 가방을 보자마자 다른건 보이지가 않더라고요. ㅎㅎ

 

손잡이는 체인으로 되어있고, 어깨에 맬수 있게 긴 끈도 있어요. 캐주얼로 입을때는 크로스백으로 하고, 꾸민날에는 체인을 들고 다녀요.

 

옆에서 보면 얇은 책(?)같은 모양이에요. 실제로 보면더 얇게 느껴지실거에요. 그래서 많이 안들어 갈거라 생각하시죠?

 

은근 많이 들어간답니다! 펼쳐서 열어보면 짠! 3개의 구간으로 나눠져있고, 수납하는 곳이 은근 많이 있어요.

 

중요한 건 자크있는 곳에 넣어두면 좋아요. 이 가방의 가장 큰 특징은 자크가 없고 자석으로 열고 닫아요.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쓰다보니 적응되더라고요.

 

 

딱 한가지 이가방의 단점이 있다면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짐을 좀 많이 넣고 뛰면 열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적당히 넣고 다닌답니다 ㅋㅋㅋ 그게 좀 흠이에요.

 

그렇다고 해서 아예 안들어가는건 아니에요. 기본적으로 들고다니는 화장품, 이어폰, 지갑 등 충분히 넣고 다닐 수 있습니다. 넣으면 가방이 옆으로 늘어나요. 부채처럼

 

어때요? 있어보이죠?? 열심히 가지고 다니고 있답니다. 어느곳에나 어울리고, 다들 보지 못한 디자인이라며 이쁘다고 칭찬해줬어요 : )

혹시나 구매를 하신다면 추천하고 싶어요.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더더욱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