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프라엘 듀얼모션클렌져 제품 리뷰, 5개월 후기

안녕하세요, 연작가입니다. 오늘은 5개월 동안 사용한 엘지프라엔 듀얼모션 클렌져를 소개할까 합니다. 엘지 프라엘은 어머니가 홈쇼핑으로 지르셨답니다 호호호;;

 

뭐 샀으니 써야겠죠? 근데 꾸준히 하는 게 쉽지가 않더군요. 정말 피부관리를 꾸준하게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매일매일 꾸준하게 쓰기란 어려운 거 같아요. 앞으로 제품 하나씩 후기를 올려볼게요. 

 

지금까지 제대로 사용한 제품은 얼굴마스크와 클렌져뿐이라 클렌져 먼저 후기를 알려드려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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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프라엘 듀얼모션클렌져

 

듀얼모션클렌져는 손세안보다 10배 부드러운 클렌징으로 좌우 모션으로 모공을 열어주고, 미세 진동으로 거품을 더욱 깊숙하게 전달해 세밀한 세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뭐~ 그렇다고 하네요 ㅎㅎ 써본 사람으로서 인정하는 부분이에요.

 

그럼 하나씩 보여드릴게요!

 

 

 

 

듀얼모션클렌져 살펴보기

 

엘지프라엘 듀얼모션클렌져

듀얼모션클렌져는 이렇게 생겼어요. 약간 무게감도 있고, 상단에는 미세모가 하단에는 그립감이 좋은 봉이 있어요. 버튼은 전원 버튼과 1단계, 2단계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모는 2-3개월마다 바꿔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근데 매번 같이 씻어서 꼭 안 그래도 될 것 같았어요 ㅋㅋㅋ

 

 

 

클렌징 폼은 이걸 사용하고 있어요. 일반 클렌징이랑은 크게 차이가 없는 거 같아요. 다 쓰게 된다면 다른 클렌징으로 사용해도 무방할 거 같습니다. 

 

 

저는 미세모에다 3방울 정도 짜고 클렌징을 해요. 이렇게하는 게 제일 간편하더라고요. 그리고 3방울 정도가 딱 정당했어요. 짜기전에는 미세모를 물에 적당히 적셔준 후 하는게 좋아요. 물이 없으면 거품이 안 나요 ㅎㅎ 근데 또 너무 많이 적시면 진동할 때 물이 튈 수 있으니 적당히!

 

 

미세모를 자세히 살펴보면 굉장히 촘촘하고 손으로 쓰다듬으면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어요.

 

 

전원 버튼을 누르면 미세한 진동과 함께 돌돌돌 돌아가요. 소리도 작고, 미세한 진동이어서 피부에 자극도 덜 줬어요. 하지만 너무 깨끗하게 클렌징한다고 꾹 누르면서 하면 피부 상하니까 피부에 댄다는 느낌으로 움직여주는 게 좋아요.

 

 

 

처음에는 거품이 안 나는데 천천히 진동을 느끼면서 움직여주면 금방 거품이 생겨요. 처음에는 이게 과연 깨끗하게 클렌징이 될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는데 할 때는 몰랐는데 씻어내고 나니까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후기

 

씻기 전의 사진을 못 찍었는데 확실히 피부결이 더 좋아지고, 산뜻해졌어요. 듀얼모션 클렌져를 쓰기 전에는 이니스프리에서 판매하는 세안 솔로 손으로 일일이 클렌징을 했는데 그 제품을 쓸 때도 만족을 했지만 듀얼모션클렌져는 확실히 더 좋더라고요. 미세모가 움직이니까 피부를 더 세세하게 만져주는 건 있었어요. 5개월 정도 쓰니까 피부가 전보다 더 부드러워지고 이제는 이거 아니면 클렌징을 못하겠더라고요.

 

듀얼모션클렌져를 사용하고 로션바르면 피부가 정말 부드러워요. 정말 다릅니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클렌징 용품들을 썼지만 그중에서 가장 좋았어요. 피부결이 달라져요. 

 

거두절미하고 그냥 좋습니다. ㅋㅋㅋㅋ

 

그럼, 다른 후기들로 찾아와 볼게요 :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