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달리아 에포트립스 매트, 인생립스틱 찾았다

안녕하세요, 연작가입니다. 오늘은 약 한달 동안 사용한 립스틱 후기를 가져왔어요. 어머니 선물로 디어달리아 립스틱을 사드렸는데 샘플로 이 립스틱을 받았어요. 한번 써봤는데 굉장히 좋더라고요. 제가 지금까지 찾아 헤맸던 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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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 이름은 에포트립스 매트, 사진상으로 보면 굉장히 찐하게 나오는 실제로는 조금더 연해요. 저는 칙칙한 색이 아니라 조금 밝은 느낌의 빨강색을 원했어요. 근데 디어달리아 에포트립스 매트 립스틱이 딱이었답니다.

 

 

사진만 보면 진한 빨강색 같지만, 막상 바르면 생각보다 밝아요. 빨간 색이지만 산뜻한 느낌이 나는 립스틱!

 

사진이 색을 다 못담는거 같네요 ㅎㅎ

 

하나 흠이 있다면 잘 지워진다는거!? 매트한 립스틱이지만 잘 지워졌어요. 디어달리아라는 브랜드는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케이스 디자인은 별로였지만 화장품은 꽤 괜찮다라고요. 쉐도우랑 립스틱 등 대부분 화장품들이 저렴하고 발색도 괜찮았어요.

 

바르면 이런느낌! 실제로 보면 빨간색만 보이는게 아니라 옇은 밝은색과 어우러져서 발색이 색달라요. 봄색깔로 딱인거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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