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데이트, 입장료 저렴하게 구매하기

안녕하세요, 수학부부의 연작가입니다. 오늘은 몇 주 전에 다녀온 에버랜드 후기를 가져왔어요. 연애할 때 한번 가고 결혼하고 오빠랑 두 번째로 다녀왔는데 추억이 새록새로하더라고요. 몇 년 사이 정말 많이 바뀌어 있었습니다.ㅎㅎㅎ

그럼, 오늘은 에버랜드 소개와 입장료 구매 등등을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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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데이트]

에버랜드 입장료 구매

구매하는 방법은 인터넷으로 따로 구매해도 되지만, 저희는 오빠가 kt로 통신사 할인을 받아서 구매했어요. 할인받으면 1인당 22,900원으로 구매가능해요. 저는 sk라서 오빠가 동생 kt 멤버쉽 바코드를 가지고 와서 그걸로 했어요. 여러분도 주변에 kt이신 분들을 찾아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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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살펴보기

그렇게 입장을 했습니다!! 입구에는 바로 마스코트들이 반겨주고 있었어요. 사진한장 찍고 싶었지만 어린이 친구들한테 양보했어요 ㅎㅎㅎ

 

지도 한번 확인하고 출발했습니다. 저는 길치라 오빠 손을 잡고 따라다닌답니다. 오랜만에 오니 길을 더 모르겠더라고요 ㅎㅎㅎ

 

들어서자마자 놀랐던게 스타벅스가 있어서 놀랐어요. 그것도 너무 이쁘게 크게 있어서요 ㅎㅎㅎ 스벅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갈 거 같아요. 저희는 커피를 안 마셔서 즐겁게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 ㅎㅎ

 

그리고 에버랜드의 메인! 나무가 있었어요.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서로 사진을 찍어줬어요!

 

즐겁게 사진을 찍었어요!! 여러분 에버랜드에서 힐링하세요~!!

 

중간에 너무 배고파서 소시지 하나를 구매했어요. 에버랜드 무늬가 있어서 귀엽더라고요. 간단하게 먹기 좋아요.

 

그리고 여기저기 돌아다녔어요. 그동안 에버랜드에 많은 변화가 있더라고요.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정말 많았어요 ㅎㅎㅎ

 

한가지 아쉬운 게 있다면 맛있는 음식을 먹을만한 곳이 많지 않았어요. 그게 조금 아쉽더라고요. 

 

비눗방울 터트리는 아가도 보고, 예쁘게 꾸미는 커플들도 봤어요. 교복입고 다니는 커플들도 많더라고요.

 

에버랜드에 있는 동물원도 갔는데 여러분~~!! 꼭 가세요~!!!! 사막여우는 무조건 보셔야 해요. 너무 귀엽거든요 ㅠㅠㅠ 저희는 한참을 보고 있었어요. 이외에도 다양한 동물들이 많으니까 꼭 확인해보세요!

 

중간에는 리프트도 탔어요. 정말 이것저것 많이 했습니다 ㅎㅎㅎ 다리 아플때는 타고 이동하는 것도 추천해요!!

 

리프트 타고 본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티익스프레스를 타고 싶었는데 하루 대기자가 꽉 차서 아예 줄도 못서게 하더라고요. ㅠㅠ 이젠 놀이기구도 미리 예약해서 탈 수 있도록 되어 있었어요. 좋은 것 같기도 하지만 줄 서있는 사람으로는 기분이 나쁠 수도 있을 것 같았어요 ㅋㅋㅋㅋ

 

 

밤 야경 보면서 저는 롤러코스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장난치면서 기다리기 ㅋㅋㅋ 티익스프레스는 못탔지만 두 번째로 무서운(?) 롤러코스터는 타서 만족스러웠습니다 ㅎㅎ 금방 끝나서 너무 아쉬웠어요.

 

그리고 샵에 들려서 머리띠 끼고 사진찍었어요. 이런 거 하니까 오랜만에 풋풋한 연애 초기 때로 돌아간 거 같았어요 ㅎㅎ 여러분도 꼭 찍어보세요 ㅎㅎ

 

저희는 마지막으로 회전목마로 마무리했어요. 즉흥데이트임에도 잘 따라와 준 오빠가 고마웠고, 정말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그렇게 저희는 아주 알차게 놀고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오랜만에 옛 추억이 새록새록하는 장소를가서 기분도 묘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온 거 같아서 즐거웠습니다. 가끔씩 힐링하고플때 놀이공원 가면 좋을 것 같아요. 나중에 아기가 생기면 힘들겠지만요 ㅋㅋㅋ

여하튼, 여러분 에버랜드에서도 즐거운 데이트 하세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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