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계치킨 간지치킨, 고추치킨 순살 반반 깔끔하고 맛있다

안녕하세요, 연작가입니다. 신혼 생활하고 두 번째로 먹은 치킨, 60계 치킨입니다. 아파트 주변에 새로 생긴 60계 치킨이 있어서 주문해봤답니다. 첫 번째 주문은 실패했어요. 주문이 너무 많아서 ㅠㅠ 두 번째 때 성공했지요.

 

60계 치킨은 꼭 한번 먹고 싶었는데 먹을 기회가 없어서 계속 미루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주말에 시간내서 주문해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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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이거저것 검색해보니 간장과 고추가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린 반반으로 먹자! 그리고 순살로 시켜서 편하게 먹자 했죠.

냄새가 장난 아니었습니다.ㅎㅎ

 

먹으면서 생각했던게 반반하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꼭 반반 드셔 보시길 바라요.

 

 

그리고 준게 60계 마요네즈인데요. 일반 마요네즈랑 달랐어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엄청 느끼하지도 않고 담백한 느낌?!

 

 

빛깔도 너무 이쁘고 ㅎㅎ 처음에는 레몬 마요네즈 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라고요. 여하튼 찍어먹으면 더 맛있어요.

 

 

맛을 평가하자면, 간장은 달달하면서 자꾸 들어가는 맛이에요. 고추는 간장보다 약간 더 텁텁하고 아주 약간 매워요. 엄청 맵지는 않습니다.

 

 

양념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60계치킨이 정말 좋았던 게 자극적인 맛이 아니어서 좋더라고요. 하루에 60마리만 튀긴다는 말처럼 먹을수록 담백했습니다. 기름에 여러 번 튀기면 치킨에 기름이 정말 많잖아요. 60계 치킨은 그렇지 않더라고요.

 

 

순살도 튀김만 있는 게 아니고 꽉 차고 맛있었어요. 

 

 

간장, 고추 둘 다 속이 꽉 차고 살이 실했어요 ㅎㅎㅎ

 

 

너무 맛있어서 1마리 순삭 했어요. 다 먹어본 후기를 남기면, 

자극적이지 않다

깔끔하다

여러 번 튀긴 맛이 아니다

양념이 정말 맛있다!

여하튼 정말 맛있었어요. 집에서 가까워서 앞으로도 많이 먹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