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학부부의 연작가입니다.
오늘은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가볍고 휴대하기 편한 강아지 목줄을 소개해드릴게요. 거의 3년 넘게 사용하고 있어서 솔직 후기가 될 거예요. 지금까지도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내돈내산입니다!
플렉시 강아지 리드줄 추천
강아지 목줄은 반려견과 산책할 때 꼭 필요한 용품이기 때문에 함께 어디를 가든지 가지고 다녀야 하죠. 무엇보다 손에 항상 지니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강아지 용품중에 가장 중요합니다.
구매한 상품은 Fexi플렉시 스탠다드 코드형 미니입니다. 저도 이번에 구매하면서 플렉시라는 브랜드를 알게 됐는데 플렉시는 독일 제품으로 반려견 용품으로 세계에서 알아주는 브랜드였어요.
처음에 도도를 키울 때는 목줄은 그냥 아무거나하면 되는 줄 알고 저렴한 리드줄을 구매해서 사용했는데 사용하면 할수록 무겁기도 하고 크기도 커서 매우 불편하더군요. 위 이미지가 원래 쓰던 리드줄입니다. 산책할 때마다 목줄에 끌려다녀서 정말 불편했거든요.
하지만 플렉시 목줄을 사고 나서부터는 손목이 가벼워서 처음엔 들고 있는지 안 들고 있는지 모를 정도였어요.
저는 스타필드 몰리스 샵에서 16,000원대에 구매했습니다. 인터넷에는 더 싸게 파니까 온라인으로 구매하시는 걸 추천해요. 기존에 쓰던 리드줄이 불편해서 간 김에 즉흥으로 구매했답니다. 일단 작아서 마음에 들었는데 또 써보니 더 좋았어요.
일단 작고 가벼워서 휴대하기도 좋고, 그립감이 좋아서 한 손에 착 감겨요. 작은 제 손에 한 번에 들어오니 딱이었어요. 오래 들고 있어도 불편하지 않았어요. 무겁고 큰 거 들다가 작은걸 드니 신세계더라고요.
플렉시 제품 중에서도 미니라서 아마 다른 목줄 중에 가장 작을 거예요. 그래서 이 목줄은 8kg 이하인 견종에게 사용할 수 있어요. 길이는 3m입니다.
작동법은 간단했어요. 위에 보이는 검은색 버튼을 위아래로 눌렀다 빼면 끝입니다. 굉장히 부드러워서 사용감이 좋아요. 고정도 단단해서 한번 버튼을 클릭하면 움직이지 않았어요.
목줄 끝은 기본 고리로 되어있고, 구멍이 작아서 다른 건 못 걸겠더라고요. 그래서 하네스에 걸었어요. 고리가 작으니 참고하세요.
리드줄은 꼬일 염려가 없는 줄로 얇고 튼튼한 줄로 되어있었어요. 끈이 가늘어서 산책할 때 지저분하지 않아요.
다만 급하게 끈을 잡으려다가 말려들어가는 끈에 손을 대다가 살짝 쓸렸는데 좀 아프더라고요 그건 어느 목줄이나 그러니까 조심하셔야 할 거예요. 산책하기 좋은 강아지 목줄을 찾는다면 믿고 사용하기 좋은 플렉시 리드 줄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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