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예술 영화추천 BEST5

안녕하세요, 연작가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여러분에게 영화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은 흔한 주제가 아닌 흔하지 않은 주제로 가져왔어요. 예술가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들을 가져왔답니다. 어릴 적에 본 영화부터 최근에 본 영화들까지 다 가져와봤어요.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영화를 보면 가슴 속에서 소름이 끼친다고나 할까요? 온몸에 전율이 느껴지기도 해요. 그리고 우리는 이해할 수 없는, 상식적이지 않은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예술가들을 볼 때 어리둥절하지만 그 속에서 느껴지는 감정들이 때로는 한 번쯤은 느껴봐도 좋은 그런 감정이 되기도 하죠.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가시죠? 쓰는 저도 이해가 안 가네요 ㅎㅎㅎ 여하튼 시작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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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화

코코샤넬, 파가니니: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 아마데우스, 까미유 끌로델(1989), 열정의 랩소디(1956)

 

영화 한 줄

 

 

 

사진출처 - 다음 영화

 

코코샤넬 :: 코코샤넬은 여러분이 알고 있는 바로 그 '샤넬'의 창시자 코코샤넬의 전기 영화입니다. 영화 자체의 평점은 그리 높은 편은 아니지만 저는 기억에 남는 영화였습니다. 개봉 전부터 꼭 한번 보고 싶어서 개봉하자마자 본 기억이 있네요. 영화 자체는 잔잔하고 조용해요. 하지만 옷에 대한 그녀의 열정만큼은 영화 속에서도 불탔답니다. 단순히 의상에 관한 영화라고 하기에는 그 당시 사회적 배경과 여성의 위치를 잘 들어내서 문화, 역사에 대한 공부도 할 수 있었어요. 거기에 맞서는 샤넬의 모습도 기억에 남고요.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영화라서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사진출처 - 다음 영화

 

파가니니 :: 아마 아마데우스 다음으로 미친 영화라고 표현하면 될 것 같네요. 영화의 줄거리보다 귀가 너무 호강한다는 것! 영화를 다 보고 알았는데 연기했던 남주가 실제 바이올리니스트라더군요. 그 장면을 보는 순간 저는 소름이 쫙~ 귀호강 원하신다면 보시길 추천해요. 하나 아쉬운 건 파가니니를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지 못한 게 영화적으로 아쉬웠어요.

 

 

 

 

사진출처 - 다음 영화

 

아마데우스 :: 아마데우스는 명작이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예술영화로 사랑받고 있죠. 그 당시에 이런 연출과 연기, 각본이 가능했을까? 할 정도로 놀라움을 자아내는 영화입니다. 안 보셨다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아마 학교 다닐 때 한 번쯤은 보셨을 거예요. ㅎㅎ 

 

 

 

 

사진출처 - 다음 영화

 

까미유 끌로델 :: 생각하는 사람 하면, 로뎅! 많은 사람들은 여기까지 밖에 모르죠. 하지만 로뎅하면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있죠. 바로 까미유 끌로델입니다. 로뎅으로 가려진 그녀의 삶이 얼마나 비통했는지... 대학생 때 본 기억이 있는데 얼마나 안타깝던지요. 그녀의 재능이 더 널리 널리 알려졌다면 좋았을 것을.. 이 영화 또한 정말 기억에 많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미술학도로서 굉장히 인상 깊은 영화였어요. 저는 꽤 오래된 1989년작의 까미유 끌로델을 봤는데 이 영화 말고도 까미유끌로델을 주제로 한 영화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 영화

 

열정의 랩소디 :: 이 영화 또한 꽤 오래된 영화입니다. 반 고흐의 일생을 다룬 영화죠. 어릴 적 이 영화를 처음 접했을 때는 다소 충격적이고 반 고흐가 이해가 안 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보니 그를 이해할 수 있게 되더군요. 많은 사람들은 반 고흐가 미치광이라고 하지만 오히려 반 고흐는 너무 순수했기 때문에 그랬음을 이제는 알았습니다. 이 영화 또한 오래된 영화라 다소 격한 장면들이 있지만 그래도 저는 이 영화가 반 고흐를 가장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반 고흐의 영화는 많이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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