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뮤지엄 그리는 것보다 멋진건 없어(2) :: 두번째 포스팅

안녕하세요 연작가입니다. 디 뮤지업 두번째 포스팅을 해볼게요. 두번쨰 포스팅에 나오는 작가들의 작품은 보여지는 아름다움보다 작품이 의미하는 메세지에 더 주의 깊에 보시는 걸 추천해요. 작품을 해석하면서 관람하는 재미가 있더군요. 재미있는 작품들이 꽤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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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텔 로데이아 작가 :: 프랑스 출신으로 여성의 주변, 그리고 작가가 가지고 있는 세계에  대해 비유적으로 작품을 그려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웹툰 느낌이 나서 새로웠답니다.

 

하지메 소라야마 작가 :: 보자마자 일본작가겠거니 했는데 정말 일본 작가였답니다. 조각을 전공한 제 눈에는 해부학적으로 잘 만들었더군요. 공상과학이 딱 떠오르고, 인간과 기계의 조합이 새로웠습니다. 

 

람한 :: 디지털 페인팅으로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애니메이션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작가는 일러스트레이션이자 만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sns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올리면서 많은 관객과 소통도 한다고 하네요. 작품을 볼수록 재미있었답니다.

몽환적이면서도 많은 메세지가 담겨있는 듯한 작품.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색감이어서 더 눈길이 갔습니다.

 

케이티 스콧 :: 자연에 대해 많은 관심과 호기심이 있던 작가는 식물과 동물, 자연을 연구하면서 작품을 그려냈습니다. 작품들을 보면 굉장히 세밀하고 세세하게 작업했다는걸 알수 있답니다. 꼭 아름다운 정글에 온 느낌이었어요.

 

페이투굿  :: 설치작품으로 가구를 오브제 삼아 다양한 의미를 생각하게끔 만들었습니다. 자신의 기억을 투영한듯한 느낌도 받았습니다.

 

해티 스튜어트 작가 :: 재미있는 요소들을 함께 접목시켜 관객과 함께 어울릴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낸 작가, 유머러스하면서 화려한 색상을 사용해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작품화했어요. 현재도 자신을 전문 낙서가로 말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이랍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작품. 아이디어 있는 작품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아주 인상깊은 작품이었어요. 어릴적 딱지의 표면을 사용해서 다각도에서 여러가지의 그림을 볼수있는..>!

김영준 작가 :: 애니메이션을 이용한 작품,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었어요.

 

조규형 작가 :: 컴퓨터의 글을 그림서체로 표현해 관객으로하여금 재미를 심어주며 또 다른 의미를 알게하는 작품이었습니다.  재미있고 신기했어요.

이렇게 아래 타자에다가 글씨를 쓰면 그림으로 표현이 된답니다. 신기방기했어요.

 

신모래 작가 :: 서정적이면서도 나른하게 만드는 작품이었어요. 작가의 소소한 일상을 작품으로 만들어냈습니다.

 

쥘리에트 비네 :: 마지막 작품이었는데 소름끼쳤던 작품이 하나있었답니다. 천천히 해석하면서 감상을 해보세요. 남자친구는 반전 결말을 보고 오싹해 했답니다 ㅋㅋㅋㅋ 동화책 한편을 본 느낌이었어요.

바로 이 작품이 저희를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던 작품이에요. 꼭 해석하면서 봐보세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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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오면 마켓이 있죠. 저나부다 사가고 싶었지만 .... 지출은 사양하기에 아이쇼핑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ㅠㅠ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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