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작가입니다. 오늘은 강릉 여행 데이트 코스에 대한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저와 남자친구(오빠님)은 당일치기로 아주 재빠르게 다녀왔답니다. 저는 동해바다를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봤어요. 지금까지 서해만 다녀왔었거든요. 그래서 동해 바다의 예쁜 바다색을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되서 너무 기분이 좋았답니다. 제가 갔던곳을 위주로 데이트 코스 말씀 드릴게요. 참고하세요.
강릉 KTX 차표 구하기
차표 구매는 일주일전에 했습니다. 주말에 갈거면 미리 하시는게 좋아요. 금방 차표가 매진되더라구요. 예매를 아주 잘하고 싶다면 적어도 2주전에 하시는게 좋습니다. 왕복으로 차표 가격은 107,200원이었습니다.
토요일 주말 아침부터 일어나서 갈 채비를 했어요. 900일 기념으로 커플 사진도 찍으려고 전부터 준비했답니다. 오빠는 ktx를 처음 탄다고 굉장히 설레여 했답니다. 많자마자 ktx에서 충전 바로 했어요. 여러분도 없으면 바로바로 충전하셔요. I've charged my cell phone.
강릉역 도착
1시간 30분만에 강릉역에 도착했어요. It takes an hour and a half. 서로 돌아가면서 사진 찍어 줬죠 : )
아점으로 강릉 맛집 벌집 Gangneung famous restaurant
강릉에 가면 대부분 장칼국수를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서치해서 이곳을 갔죠.
매일 10:30 - 18:30 재료가 떨어질 경우 문닫음 / 15:00 - 17:00 브레이크 타임 / 화요일 휴무둘째 , 넷째주 화요일만 휴무 / 손장칼국수 가격 7,000원
강릉역에서 13분 걸어서 갔어요. 교통을 이용할 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다. 도착했는데 이렇게 긴 줄이 있었습니다. 정말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There was a long line. 주말에 간다면 3-40분은 기본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We'll have to wait here for about 30 minutes.
메뉴는 단한개 칼국수 하나 있습니다. 주문을 하면 칼국수가 한꺼번에 나와서 기다리는데 좀 걸렸어요. 강릉에 오면 먹어볼만한 음식이었어요. We have one menu.
강릉 가볼만한 곳 중앙시장
강릉 여행을 한다면 여기는 꼭 오시길 추천합니다. 강릉 사람보다 관광객이 더 많은게 사실이지만 ㅎㅎ 그만큼 먹거리가 많다는 것! 밥을 식당에서 안먹고 여기서 먹어도 될거같아요! there is traveler better than local people here. 강릉의 시장은 여느 시장과 다를바가 없었어요. 북적북적했답니다. 또한 관광객이 워낙 많아서 먹거리가 정말 잘 되어있었어요.
닭강정도 유명했는데 저희가 선택한건 월화 야키토리 이 음식이었습니다. 처음 보는 음식이어서 도전해봤답니다. 고기로 돌돌 말려있고 안에는 아주 푸짐안 야채와 김치, 치즈로 가득했어요. 하나에 가격은 4000원 싼가격은 아니지만 맛은 괜찮더라구요.
안목해변
그리고 버스를 타고 안목해변을 도착했습니다. 도깨비가 나온 정동진을 갈까 생각했는데 사람이 엄 - 청 많아서 사진찍기도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평일이면 모를까 ㅠㅠ 그래서 안목해변으로 결정! 근데 도책해보니 정말 잘 골른거 같았어요. 사람들도 적당하고 주변에 카페 거리도 있고, 특히 바다가 너무 예뻤어요.
바다가 선명하고 파도가 이렇게 이쁠줄이야 >_< The waves were so pretty. 그리고 저희는 사진찍을 준비를 했지요오- We are ready to take a picture. 처음 사진을 찍는거라서 어색하고, 많이 서툴렀지만 만족했답니다.
강릉 카페 추천 롱 브레드 카페 Cafe
안목해변 바로 뒷편에는 카페 거리가 있어요. 길게 카페가 줄지어 있답니다. 그중에서도 저희는 아주 유니크한 느낌이 있는 카페에 갔습니다. 실내도 멋있게 잘 되어있더라구요. 창가자리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가장 유니크하고 예쁜 카페였던거 같아요. 아마 인스타의 예쁜사진들은 여기서 다 찍었을거 같더라구요. 음료보다는 사진을 찍기위한 공간이었던거 같아요.
강릉 여포 갈비
그리고 오빠가 추천해서 온곳 강릉 여포갈비! 유명한 곳이라서 여기도 사람들이 끊임없이 들어왔어요. 안목해변보다 좀 멀리 있어서 거리를 생각하시면서 가셔야합니다. 갈비는 생갈비와 양념갈비 두 종류가 있고 저는 2가지다 먹어봤어요. 제추천은 양념!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된장찌개가 진국이었다. 여포 갈비만의 된장찌개가 일품이었어요!
그럼 강릉 코스 마무리하겠습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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