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작가입니다. 신년이라서 그런지 영화 포스팅이 인기가 많네요. 그래서 쓰는 저도 더 힘을 내서 포스팅 작성을 해봅니다. 오늘은 동물 영화를 주제로 잡았어요. 동물을 키우고 있는 분이라면 관심이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저 또한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사람으로서 동물 영화를 좋아하거든요. 한국영화, 외국영화 섞어서 골라봤어요.
영화 선별기준은 제가 관람한 영화중에서 선택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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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화
파퍼씨네 펭귄들, 베일리 어게인, 마음이 , 하치이야기, 말리와 나, 각설탕, 화이트 라이언 찰리, 콜 오브 와일드
영화 한 줄
파퍼씨네 펭귄들 :: 제목처럼 펭귄들이 나오는 영화입니다. 상상 이상으로 귀여워서 보는 내내 사랑스러운 눈으로 보게 된답니다. 펭귄을 소재로 한 영화는 많이 없는데 보는 내내 새로웠습니다. 배우는 짐 캐리여서 재미는 보장합니다 ㅎㅎ 가족영화라서 재미와 감동, 둘 다 잡을 수 있어요.
베일리 어게인 :: 강아지가 주인공인 영화여서 제가 가장 이입해서 본 영화이기도 했죠. 보는 내내 눈물이 주룩주룩 ㅠㅠ 잔잔하면서 마지막은 정말 감동적입니다. 반려견을 키우신다면 꼭 한번 보셨으면 좋겠어요. 안 키우신다면 더더욱!!!
마음이 :: 마음이는 시즌1,2가 나올 만큼 이미 유명한 영화죠. 그중 저는 1을 너무 감명 깊게 봤답니다. 마음이 또한 영화 보는 내내 눈물이 주르륵ㅠㅠㅎㅎㅎ 강아지의 연기와 어린 유승호 배우와 김향기 배우의 케미까지 볼 수 있어서 순수와 감동을 다 가져갈 수 있습니다.
하치이야기 :: 하치이야기에 대해서는 많은 말들이 있지만 영화 자체로 보셨으면 좋겠어요. 영화적으로 보면 정말 감동적입니다. 강아지의 성격을 가장 잘 나타낸 영화라는 생각이 들어요. 영화 뒷이야기가 논란이 있긴 했지만 영화는 영화로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말리와 나 ::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동물과 배우들의 케미가 좋아요. 동물 영화답게 묵직한 감동은 덤! 오래된 영화여도 지금 봐도 볼만한 영화입니다.
각설탕 :: 왜 동물과 함께하는 영화는 슬픈 게 많은지 ㅠㅠ 그만큼 인간이 악하기 때문이겠죠? ㅠㅠ 각설탕은 말이 주인공인 영화입니다. 경주마의 비애와 동물에게 자유를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는 영화예요. 뭉클합니다 ㅠㅠ
화이트 라이언 찰리 :: 사자와 인간이 교감하는 영화입니다. 실제 영화 촬영을 주인공인 아이와 아기사자가 함께 커가는 과정을 담아서 더욱더 사실적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든 생각은 인간의 생각으로 야생동물은 야생에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였어요. 추천합니다.
콜 오브 와일드 :: 실제 개가 아닌 3D로 만든 영화지만 내용과 연기력에 푹빠져서 보실 수 있습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분이시라면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먹먹한 감정을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동물이 나온 영화는 왜 이렇게 슬픈 건가요 ㅠㅠ 여러분 휴지 챙기시고 보셔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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