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일번가 니뽕내뽕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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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작가입니다. 안양일번가에 니뽕내뽕이 있었는데 잠시 사라졌었죠. 근데 이번에 다른 건물에 니뽕내뽕이 생겼더라고요. 반가운 마음에 가봤답니다. 한동안 안양일번가에서 니뽕내뽕을 못먹어서 아쉬웠거든요.

안양에 있는 니뽕내뽕은 2층에 위치해있었어요. 계단을 따라 올라갔습니다.

메뉴는 다들 아시죠? 가격은 예전보다 오른 느낌이었어요. 아닌가? ㅎㅎ 뭐 요즘은 다들 가격대가 올라더라고요.

저희는 항상 먹던 차뽕가 크뽕, 내피자를 주문했어요. 저는 차뽕과 크뽕의 섞이는 맛이 참 좋더라고요.

아직 사람들이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많이 없었어요.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왜냐하면 제가 포스팅을 좀 많이 늦게 쓰고있기 때문이랍니다 ㅎㅎㅎ지금은 아마 많을거예요.

크뽕은 언제나 맛있었어요. 여러분이 아는 그 맛입니다. ㅎㅎㅎ 여전히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마늘향이나는 피자! 윤기가 좔좔흐르죠? 크림에 찍어먹어도 맛있지만 저는 크뽕에 보통 찍어먹는답니다. 크뽕의 양념이 맛있어요 ㅎㅎ

그렇게 먹고있다가 느끼하면 차뽕의 국물을 먹으면 딱 좋아요 >< 단짠단짠 아시죠? ㅎㅎㅎ

니뽕내뽕을 오랜만에 먹으니 너무 맛있었어요. 체인점이라 맛의 변화도 없고, 예전먹던 그 맛이더군요. 만족스러웠습니다. 니뽕내뽕이 그립다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