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따뜻한 음료만 먹게 되는 추운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추워진 만큼 텀블러나 보온병의 판매율도 같이 오르게 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저도 이번에 하나 더 구매했어요. 기존에 있던 200ml 말고 큰 걸로 구매해봤답니다.
조지루시 보온병 600ml
주문은 인터넷으로 주문했어요. 가격은 워낙 이름도 있고, 제품도 우수해서 그런지 3만원에 판매하더군요. 가격은 대체적으로 비슷한 거 같습니다.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게 더 저렴했습니다.
배송은 이틀걸려서 왔네요. 안전하게 포장되어서 왔습니다.
600ml로 제일 큰 용량으로 구매했어요. 온통 외국말이라 정신이 없더군요.. 100년 전통으로 아주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라 믿음이 가는 건 사실이니까요. ㅎㅎ
제품 안에는 영어, 일본어 등 설명서가 있었어요. 한국말로 된건 없더군요..ㅠㅠ
텀블러는 요정도 크기입니다. 실제로 보면 더 얇고, 긴 느낌이 있어요. 무게는 정말 가벼워요. 그래서 쓸 때마다 가볍고 얇은데 어떻게 보온이 이렇게 잘되나 하는 의문이 든답니다 ㅎㅎ
손에 싹 들어오는 크기여서 그립감도 좋습니다. 대추차나, 생각차 등 자신이 좋아하는 차를 넣어도 좋고, 따뜻한 커피를 넣어서 다니기에도 딱 좋죠 : )
사용법은 아주 간단해요. 잠금장치가 따로 있고, 버튼을 눌러주면 퐉 열립니다 ㅎㅎ 자세하게 보여드리려고 영상으로 만들어 봤어요.
뚜껑이 눌러서 떼야 열리게 되어있었어요. 누른후 손가락을 떼야합니다.
내부는 두껍지 않게 처리가 되어있어서 생각보다 많은 양이 들어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깔끔한 마감처리까지 되어있어요 ^^
후기
제가 조지루시를 추천하는 이유는 딱 2가지에요. 첫 번째, 가볍고 튼튼한 내구성! 생각보다 가벼운 무게 때문에 휴대하기가 좋고, 두 번째는 보온, 보냉이 오랜 시간 동안 유지된다는 점입니다. 전에도 포스팅했다시피 보온과 보냉이 정말 잘됩니다. 어떤 원리인지는 몰라도 매번 쓰면서 놀란답니다.
아침에 담은 얼음이 저녁까지 안 녹고 있다거나, 따뜻한 차를 아침부터 저녁까지 먹게 되는 점까지! 쓰면서 단점이 전혀 느껴지지 않은 제품이에요. 조지루시의 다른 제품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조지루시(ZOJIRUSHI) 보온병 사용후기
'상품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케아 프라이팬 제대로 샀다! (0) | 2019.12.11 |
---|---|
쥬드 220사이즈 구두 구매 후기,220신발 파는 곳 (0) | 2019.12.10 |
동국제약 프리미엄 콜라겐, 피부에 좋다고해서 엄마랑 먹고있어요. (0) | 2019.11.22 |
샌디스크 128GB USB 후기 (0) | 2019.11.21 |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구매했어요 (0) | 2019.11.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