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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반전영화 BEST 7 추천, 무섭지 않은데 소름돋는다.

by 수학부부 2019.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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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작가에요. 오늘은 어떤 주제의 영화들을 가지고 왔냐하면요. 반전 영화입니다. 반전영화 중에서도 생각없이 보다가 마지막에 뒤통수를 두둘겨 맞는 그런 영화랍니다. 또한 추리영화는 아닙 안보신 분들이 있다면 스포(결말) 보지마시고, 제대로 영화 보시길 추천드려요. 항상 말씀드렸듯이 영화 선별은 저의 주관적인 의견이고 선택입니다. 저는 이 영화들을 다 봤고, 느낀대로 골랐습니다. 여러분이 영화를 선택하실때 참고만주세요 : ) 이번에는 외국영화와 한국영화 섞어봤어요.

 

그럼 오늘의 영화 베스트7은 

Us(어스), Searching(서치), Get out(겟아웃), 완벽한 타인, 마녀, 독전, 열한시

 

 

 

그럼 간략하게 설명드려 볼게요.

 

완벽한 타인 :: 완벽한 타인은 천만 관객의 영화처럼 아주 거창한 영화는 아니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영화적인 요소를 다 갖췄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사람의 심리를 아주 잘 표현하면서도 개개인, 우리 모두에게는 비밀이 있다는 걸 아주 적나라하게 표현했답니다. 무서운 영화는 아니었지만 저는 영화가 끝나고 오싹한 기분을 숨길수가 없었어요. 보시게되면 느끼시게 될거에요. 공포영화가 아닌 공포영화.

 

독전 :: 독전은 이미 유명한 영화이기도 하죠. 혹시나 안보신 분들이 있다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영화의 내용은 그리 깨끗한 영화는 아니지만 그래도 볼만합니다. 배우들의 연기력이 영화를 장악하죠. 그리고 극본 또한 좋습니다. 고 김주혁배우의 마지막 영화이기도하면서 마약전쟁이라는 홍콩 영화의 새로 각색한 영화입니다. 저는 한국의 독전이 더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이 영화의 결말은 2가지로 나눠집답니다. 그건 검색해보셔요. (다보시고!)

 

겟아웃 :: 겟아웃은 개봉과 동시에 전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은 영화였어요. 바로 지금껏 보지못한 연출때문이었죠. 저또한 그랬습니다. 겟아웃과 어스는 감독이 같아서 같이 설명을 드릴수 있을만큼 분위기가 비슷합니다. 그렇지만 내용은 다르죠. 감독은 조던필이라는 감독인데 제가 개인적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감독이에요. 겟아웃과 어스의 주인공은 흑인입니다. 감독 물론 흑인이고요. 그래서 영화에는 인종차별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고, 그걸 주제로 풀어나갑니다. 그리고 감독만의 영상미과 연출이 돋보이는 영화에요. 저는 이런 색깔의 영화는 처음이었답니다. 또한 마지막은 엄청난 반전으로... 저는 넘넘 반전이었어요. 

 

 

 

어스 :: 어스또한 인종차별적인 내용이 있고, 그외 여러가지 의미를 담아낸 영화입니다. 어스 또한 마지막 반전이 있는데 그걸 알게되면 소름이 돋더라고요. 뭔가 사이코적인 영화 같으면서 감독 조던필 만의 색깔이 있어서 중독이 되곤합니다. 무섭고 잔인한 장면은 없지만 무서우면서 소름돋는 영화입니다.  이런 느낌의 영화를 좋아한다면 추천드려요.

 

마녀 :: 마녀는 개인적으로 매우 너무 아주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개봉한날 이영화를 보신분들은 여배우 김다미님의 연기력에 감탄하고 또 감탄하셨을거에요. 그리고 상까지 받게되죠. 무엇보다 이영화는 액션(?) 영화라고도 할수 있겠지만 저는 반전에 크게 놀라서 반전영화라고 하고싶어요. 2도 나온다고 하는데 얼른 나왔으면 좋겠어요 ㅎㅎ 추천추천

 

서치 :: 서치는 스케일이 그렇게 큰 영화는 아니에요. 하지만 우리가 말하는 가성비 대비 좋다라고 하죠? 정말 그렇습니다. 영화의 반이 노트북, 화상통화(?)로 이끌어가는데 아이디어도 있으면서 스토리 구성이 좋았어요. 그리고 마지막 반전까지! 이영화는 호불호가 갈리기도하는데 저는 괜찮게 본 영화였습니다. 이영화는 집중해서 영화관에서 보는것 처럼 보는걸 추천드려요.

 

열한시 :: 이영화를 본 분은 아마 많이 없을거에요. 평점도 굉장히 안좋기도 하고요. 그런데도 이영화를 추천하는 이유는 저는 볼만했기때문에 ㅎㅎㅎ 제가 이상한걸수도 있는데, 영화를 보면서 부족한 부분들이 보이긴하지만 그래도 새로운 시각에서 풀어낸 점이 좋았어요. 도전하고 싶다면 추천! 그리고 저는 여러분이 못보던 영화를 추천해주는 사람이기 때문에 저만의 시각에서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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