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플라워 터보2 인덕션 한달 써본 솔직한 후기

안녕하세요, 수학부부 연작가입니다. 오늘은 한 달 전에 구매한 인덕션 후기를 끄적여 볼까 합니다. 최근 들어 샤브샤브랑 고기를 자주 구워 먹어서 주방에 있는 인덕션과 가까운 거리여도 왔다 갔다 하는 게 귀찮더라고요.

그래서 오빠랑 고민하다가 결국 인덕션 하나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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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돈내산 키친플라워 인덕션 ]

어쩌다 보니 요즘 쿠팡에서 많이 구매를 하게 되는데요. 인덕션도 쿠팡에 구매를 했어요. 상품명은 키친플라워 터보2 인덕션입니다. 오빠는 구매평을 중요시하는 사람이라 구매평이 가장 많이 있는 인덕션을 찾다 보니 이게 눈에 들어왔죠.


구매링크

키친플라워 터보2 인덕션 레인지 1구

 

 

 

배송은 하루 만에 왔어요. 크기는 큰 냄비나 프라이팬을 사용하기 때문에 좀 그걸로 구매했어요. 디자인도 심플하니 마음에 들었습니다.


크기는 가로 28cm 세로 35cm로 크기가 꽤 커요.

 

 

인덕션에 메뉴 버튼이 있는데 BBQ, FRY, HOT POT, SOUP 등으로 조절할 수 있어요. 온도 조절은 총 9단계로 있고, 터치 방식입니다.

 

두께감은 꽤 있어요. 큰만큼 무게도 꽤 있고요. 포인트 색인 레드도 어울렸어요 ㅎㅎ

 

밑에도 보면 환풍구가 있고, 모서리 부분이 둥글어서 손다 칠 위험도 없어 보여요. 무난무난했습니다.

 

전선은 이렇게 감겨 있고요. 길이가 길어서 움직이기는 편할 거 같아요. 인덕션이 온날 저희는 시험 삼아 저녁에 고기를 구워 먹기로 했어요 ㅋㅋㅋㅋ샀으면 써야죠?!!

 

 

 

짠 이렇게 맛나게 차렸죠~~!! 저희가 먹으면 떠 제대로 먹는답니다 ㅋㅋㅋㅋ

 

팬에 삼겹살 올려주고용 빛깔 참 좋죠?!?!

 

 

 

 

 

고온으로 구워봤는데 순간 발열이 좋다고 하더니 정말 좋더라고요. 열이 확~올라요. 보통은 고기 굽는 게 오래 걸리는데 이건 열이 금방 올라와서 굽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이건 정말 큰 장점인 거 같아요.

 

버섯도 올려주고~! 인덕션 후기에서 갑자기 먹방이 된 느낌인데 ㅎㅎ 보여드리는 게 좋으니까요!

 

 

바람은 여기서 나와요. 열이 강한만큼 많이 나오고 뜨거워요 ㅎㅎ

그리고 단점 하나를 말하면, 사용할 때 소리가 좀 큽니다. 소음은 생각은 못한 거라 이건 좀 당황스럽더라고요. 소음에 예민하시면 비추드려요. 소리 한번 들어보세요.

 

오빠가 맛있게 구워줬어요. 아주 정성을 다하죠?!ㅋㅋㅋ 

 

맛있게 구워 먹었어요. 삼겹살 말고도 저희는 샤브샤브도 해 먹었어요. 키친플라워 인덕션 소리는 나지만 저희는 오래 쓸 것 같아요. 부모님께도 선물드렸는데 마음에 들어 하셨어요. ^^

 

 

 

 

오늘 인덕션 리뷰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인덕션의 소음 외에는 좋습니다. 발열도 좋고, 조작도 간편해서 사용하기 편리해요. 그럼, 저는 또 다른 리뷰로 돌아올게요.

 

오늘도 여러분에게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