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 Aesop 에이솝 레저렉션 아로마틱 핸드워시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수학부부의 연작가입니다. 오늘은 이솝 핸드워시 후기를 나눠볼까해요.

이솝을 쓰게된 이유는 우연히 직장동료에게 선물을 받게됐답니다. 솔직히 저는 선물을 받기전에는 이제 그렇게 유명한지 몰랐어요 ㅎㅎ 블로그작성을 하게되면서 알게 됐답니다. ㅎㅎ 동료분이 보실지 모르겠지만 감사히 잘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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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핸드워시

여하튼, 온라인에는 이솝 또는 에이솝으로 검색이되서 헷갈리는데 공식홈페이지에는 이솝으로 되어있기에 이솝으로 통일해볼게요!

이솝은 1987년에 설립된 멜버른에 위치한 회사라고해요. 작은 지하코너에서 시작해 지금의 까지 왔다고합니다. 이솝의 특징은 건축과 디자인의 조화에 기준을 맞춰 매장을 준비하는 걸로 유명해요.

실제로 보면 이솝 제춤들은 디자인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것 같아요.

 

 

이솝 핸드워시

금액이 있는 상품이다보니 최고의 품질, 재료를 사용한 스킨케어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었어요. 솔직히 처음에는 특별함을 못느꼈는데 브랜드를 알고나니 또 보는 눈이 달라지더라고요 ㅎㅎㅎ 역시 브랜드란,,,


기본 가격대는 5만원대인거 같고 온라인에 저렴하게 파는 곳은 3만원대로 판매하고 있는 곳도 봤어요.

 

 

뒷면을 보면, 아로마틱 핸드워시라고 해서 오렌지와 로즈마리 라벤더가 함유 되어있어서 이런 향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해요.

씻고나면 행도 은은하게 나는게 괜찮았어요.

 

 

그럼, 손을 한번 씻어볼게요!

퍼프로 되어있어서 눌러줍니다. 액이 되지 않아서 살짝만 짜도 될것 같아요. 색을 말하면 좀 누런색이에요.

 

 

그리고 박박 손을 닦아줍니다. 거품이 바로 나왔어요.

 

 

 

 

몇번 비벼도 거품이 나고 거품이 굉장히 부드러워요. 저희는 보통 비누를 쓰는데 비누는 뽀드득뽀드득 거리잖아요?! 근데 이건 굉장히 부드러우면서 산뜻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뽀드득 거리는 비누와는 전혀다른 촉감이었어요. 오빠가 씻으면서 보습이 되는 느낌이라고 하더라고요.

 

 

꼼꼼히 씻어준뒤 물로 행궤줬는데 저 같은경우에는 항상 뽀드득 거리는 것만 써서 그런지 몰라도 어색했어요. 이게 잘 씻겨 내려간건지 뭔가 확실히 끝낸 느낌이 안들었어요. ㅎㅎㅎ

 

 

 

근데 씻고나서 느낀게 일반 비누는 손을 다 씻으면 바로 건조해지는데 이솝핸드워시는 오빠 말대로 손이 촉촉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씻고나서도 보습효과 처럼 손이 촉촉하고 보드라운 느낌?!?! 피부가 당기는 느낌이 전혀 없었어요.  겨울에는 비누로 손씻고 바로 핸드크림을 발랐는데 이건 그런 느낌이 전혀 안들더라고요.

이솝 핸드워시에는 고운 퓨마이스 알갱이 같은게 있어서 각질을 잴 제거해 준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뭔가 더 상쾌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솝 핸드워시는 저희 화장실에 이렇게 자리해있습니다. 이솝 공병은 디자인도 이뻐서 버리지 않고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다고해요.


뭔가 많이 본 디자인이지만 쉽게 찾을 수 없는 디자인이라 저도 다 쓰게되면 다양하게 활용해보려고요! 이솝 핸드워시 뿐만 아니라 이솝 선물세트도 있던데 선물용으로도 구매해도 좋을 듯해요. 크리스마스 선물, 집들이 선물로 추천해요!

 

그럼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인생에 행복만 가득하시길 오늘도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