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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후기

캐논 IXUS285, 구매하고 솔직하게 후기남겨요

by 수학부부 2019.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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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익서스285 솔직 후기 

저의 오랜 소원이자 꼭 한번 사고 싶었던 것! 바로 디지털카메라 , '디카'를 구매했어요. 솔직한 심정으로는 유튜브 카메라로 유명한 캐논 마크 2를 사고 싶지만 ㅠㅠ 제 형편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조금 지난 저렴한 제품을 검색해 봤어요. 그러던 중 찾게 된 상품이 캐논 익서스 285 제품이었습니다. 소니꺼를 사자니 밝은 느낌이 나지 않고 , 저랑 맞지 않을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한 번에 익서스 285로 골라봤어요. 그럼 차근차근 제가 아는 한에서 알려드려 볼게요.

 

 

 


 

 

구매 방법과 배송, 가격, 무게

캐논 IXUS285

 

구매는 인터넷에서 구매했어요. 직접 사려니 어디서 사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네이버 검색하니까 최저가로  16만 원대로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저는 기본 구성품 + 캐논 주머니만 해서 16만 원대였어요. 실버는 더 저렴하더라고요. 그리고 여기서 sd카드를 추가로 구매하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따로 저렴하게 구매하는 걸 추천해요.

 

다행히 저는 sd카드가 있어서 사지 않아도 되지만  혹시나 따로 구매를 해야 한다면 카메라 구매하는 곳에서 추가로 구매하지 말고, 따로 검색해서 구매하는 걸 추천해요.  그게 더 저렴하답니다.

 

캐논 카메라

 

캐논 IXUS285

 

카메라의 앞, 뒤, 옆면 확인해보세요. 무게가 상당히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 참 좋아요. 그리고 카메라 파우치도 구매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제 개인적인 의견은 딱히 구매 안 해도 될 거 같아요. 가벼워서 일단은 합격! 제품 자체는 아주 단순해요.

 

 

 배터리 충전 시간과 사용하는 시간과 캐논을 고른 이유

최신 카메라를 사지 않으면 걱정되는 부분 중 하나가  배터리 충전 시간과 사용시간인데요. 걱정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는 괜찮았어요. 근데 여행할 때는 배터리 하나 더 있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충전시간은 거의 2시간 걸렸던 거 같고, 완충해서 사용한 시간은 2-3일이었어요. ( 많이 사용했을 때 기준 ) 그리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캐논을 고른 이유! 카알 못이지만 제가 느낀 차이점은 소니는 사실적인 느낌이고, 캐논은 좀 밝게 나오는 느낌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캐논으로 결정을 했답니다.

 

 

 익서스285의 장점 wifi 연결

그리고 제가 익서스285를 구매하고자 한 가장 큰 이유! 바로 와이파이 연결입니다!!!!! 뭐 , 그래요 요즘 디카는 다 되겠죠... 하지만 저는 이런걸 처음 접해봅니다 ( 부끄럽지만 ,,, ㅋㅋㅋㅋ) 그래서 이건 무조건 사야 한다고 생각했죠! 저는 일단 디카에서 핸드폰으로 옮기는 건 성공했어요. ( 제 폰은 아이폰 8입니다.) 근데 노트북으로 옮기는 건 암만 봐도 모르겠더라고요... ㅠㅠ 아시는 분들은 좀 알려주세요 ㅠㅠ슬퍼요...

와이파이 연결하는 방법은 설명서를 보시면 다 하실 수 있어요. 시간이 되면 따로 포스팅 올려 볼게요!! 핸드폰으로 옮기는 건 정말 쉽습니다 핸드폰에서 canon contect 앱을 다운로드하시면 됩니다. 사진 찍은 거 그때그때 폰으로 옮길 수 있어서 좋아요.

 

 

 

 IXUS285로 찍은 사진들

여러분이 가장 궁금해하셨을 코너 중에 코너 ~! 사진이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하시죠? 보여드릴게요!! 카메라는 빛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는 거 아시죠? 그만큼 느낌도 그때그때 다른 거 같아요. 그리고 카메라 화면으로 봤을 땐 몰랐는데  컴퓨터로 옮겨서 보면 확실히 다른 거 같아요.

 

 

괌 여행 갔을 때 찍은 사진인데 정말 예쁘죠?! ㅠㅠㅠ 너무 멋있었습니다.

 

 

후기 

저는 디카나 사진에 대해서 잘 몰라서 자세한 설명은 못 드리지만, 솔직히 처음에 사진을 찍을 때는 아이폰이랑 비슷한 거 같다. 이런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어떤 사진은 아이폰이 괜찮고, 어떤 사진은 디카가 괜찮은 거 같고 그랬는데, 막상 사진을 다 옮기고 보니까  확실히 사진은 디카가 더 낫더라고요. 핸드폰이 카메라를 많이 쫒아 왔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어느 정도 한계성이 있는 것 같아요 가까운 건 카메라로 촬영해도 괜찮은데 넓은 화면을 찍거나, 제품 사진, 등등 큰 사진을 찍기에는 디카가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은 핸드폰보다 디카로 사진을 많이 찍고, 포스팅의 대부분 사진들도 다 디카랍니다. 디카 찍는 재미로 요즘에 살고 있어요. 정말 저렴한 걸 원하시면 이 제품 추천드려요. 영상은 생각했던 것보다 질이 조금 떨어지는 부분이 있지만 사진은 확연히 다르고, 훨씬 질이 높다는 걸 느낍니다. 

 

저렴한 걸 살 수밖에 없다고 한다면 저는 갠 적으로 추천합니다. 

 

아래 url은 캐논 익서스285로 찍은 포스팅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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