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작가입니다. 오늘은 인생영화 2탄으로 돌아왔어요. ( •̀.̫•́)✧ 고심해서 골랐으니 즐겁게 확인해주세요. 영화 선정은 제가 본 영화 중에서 선별했으니 참고해주세요. 그럼 스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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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화
포드v페라리, 그랜토리노, 행복을 찾아서, 블라인드 사이드, 리틀포레스트, 주키퍼스와이프, 원더, 히든피겨스, 가버나움, 룸, 천국의 아이들(이란), 1917
영화 한 줄
포드v페라리 :: 포드페라리는 2019년에 나온 영화죠. 최근 영화입니다. 예고편 보고 이건 봐야겠다 하고 바로 봤죠. 영화 제목처럼 내용은 자동차 경주 영화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더더욱 현실감이 느껴지는 영화였어요. 무엇보다 경주하는 장면은 전율이 느껴졌어요. 영화관에서 보는데 아주 소름이 쫙 끼쳤어요. 자동차에 관심 있다면 보시는 걸 추천해요!
그랜토리노 :: 그랜토리노를 한 줄로 표현하자면 '먹먹하고 품위 있는 영화'라고 말하고 싶네요.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 주연을 맡은 영화로 그의 많은 작품 중 저는 그랜토리노가 가장 마음에 들더라고요. 정말 말이 필요 없는 연기와 탄탄한 스토리입니다.
행복을 찾아서 :: 이 영화 또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윌 스미스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벼랑 끝에 던져진 아버지가 세상에 맞서고 일어서는 내용인데 그 과정과 연기, 그리고 대사들이 기억에 많이 남는 영화입니다. 지금 내 삶이 가장 힘들다고 생각 든다면 꼭 한번 시청해보세요.
블라인드 사이드 ::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답이 있다면 바로 이 영화의 주연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넉넉한 사람이라면, 사람을 사랑할줄 아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사는게 진짜가 아닐까?,, 이영화 또한 명작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보기도 좋으니까 꼭 한번 보셔요! 추천!
리틀포레스트(한국) :: 이 영화는 다른 의미의 인생영화입니다. 보는 내내 이상하게 영화에 푹 빠져들게되고, 꼭 만화 속에 들어간 듯한 느낌이 들어요. 짧게 표현하자면, 새살이 돋아나는 새싹같은 영화라고나 할까요? 따뜻한 영화를 보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어요! 무엇보다 영화에 나오는 요리를 보면 1시간 30분 내내 군침이 돌거에요. ㅋㅋㅋ
주키퍼스 와이프 ::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한 영화로 독일의 유대인 학살이 만연한 때에 그들을 목숨걸고 구한 한 가족의 실화를 그린 영화입니다. 영화는 약간 정적이지만 저에게는 큰 울림을 안겨준 영화였습니다. 실화인만큼 더 와닿는 스토리여서 몰입해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원더 :: 참 따뜻한 영화, 어른이지만 배웠던 영화. 헬멧으로 얼굴을 가린 아이가 보는 세상 그리고 그런 아이를 대하는 어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이고,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영화입니다.
히든 피겨스 :: 인종차별, 그리고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대우를 당했던 그 시대에 세계에 한 획을 그은 3여자들의 이야기. 이 영화도 꼭 한번 보셨으면 합니다. 탄탄한 구성과 연기까지 뭐하나 흠이 없는 영화라고 생각하는 영화입니다.
가버나움 ::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영화, 또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 지금 우리 인생과는 전혀 다른 한 아이의 인생을 어떤 눈으로 봐라봐야 할것인가... 영화제에서 많은 상을 휩쓴 영화입니다. 아역배우의 연기가 이토록 슬플 수 있는지 이번에 알았네요. ㅠㅠㅠ
룸 :: 십대때 납치 당해 작은 룸안에서 살게된 한여자와 아이... 그들이 세상밖으로 나와 경험하게되는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또한 먹먹하게 하는 영화입니다.
천국의 아이들 :: 꽤 오래된 이란 영화입니다. 이란 영화중에서 best1이라고 생각하는 영화이며, 따뜻하고, 순수한 영화입니다. 저는 3-4번은 본 영화인 것 같아요. 아이들의 순수함을 엿볼수 있는 영화예요 : ) 안보셨으면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1917 :: 이 영화는 가장 최근에 본 인생영화였어요. 기생충과 대결구도에 섰던 영화죠. 영화를 보고 저는 1917에 한표를 주고 싶었습니다. 그만큼 많은 감동이 있는 영화였습니다. 무엇보다 영화를 보면서 내가 그 곳에 있는 느낌을 받을 만큼의 연출력!, 음향 모든게 완벽했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가슴속에 묵직한게 들어오는 느낌. 전쟁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제가 빠졌다는건 뭐 ~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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