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카트레이싱 가성비 좋은 카트장

안녕하세요, 수학부부의 연 작가입니다. 신혼여행 포스팅을 아직도 하고 있네요. 다녀온 곳이 많아서 끝이 없어요. 오늘은 즐겁게 즐겼던 카트장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주도에 오면 카트를 꼭 해보고 싶어서 현재 있는 위치에서 검색을 했거든요. 

 

서귀포시에 위치한 카트 장중 찾은 곳이 ;오늘은 카트레이싱'인데 생각보다 저렴한 편이어서 바로 가봤어요.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고 금액은 25000원인데 네이버에 할인하고 있어서 저희는 1인당 9900원으로 예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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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카트레이싱 ]

카트장에 가니까 카트장 말고도 녹차 한잔 & 쇼핑이라고 쇼핑하는 곳이 있었어요. 같이 운영하는 거 같더라고요.

 

 

 

주변 정원도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잠시 쉬어도 좋은 곳 같아요.

 

 

 

 

카트장쪽으로 걸어가면 녹차밭이 보여요. 드넓게 펼쳐져 있어서 사진을 찍어도 이쁠 것 같았어요.

 

 

 

정말 아름답죠?? 카트보다 오히려 녹차밭을 거니는 분들이 더 많았어요. 

 

 

 

조금 더 걸어서 카트장에 도착했고, 예약번호 말하고 기다렸습니다.

 

 

 

저희가 도착했을 때 이미 한 커플이 타고 있었습니다. 

 

 

 

카트장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꽤 넓고 길 폭도 넓었어요. 코스도 직선만 있는 게 아니고 골고루 다 있었어요. 카트장 자체는 꽤 오래된 곳이었습니다. 

 

카트는 바로 탈 수 있었고, 시간도 정말 길게 줘서 즐겁게 탔어요. 딱 한 가지 단점이 있었다면, 카트가 오래돼서 많이 덜덜 됐던 게 한 가지 흠이었습니다. 

 

 

 

그 단점 외에는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시간을 정말 많이 주셨거든요. 저렴한 가격에 즐겁게 즐기다 왔습니다. 아이들이 타기에는 카트가 좀 많이 덜덜거리는 거 같고, 커플, 성인 분들이 타기에는 좋은 것 같아요. 가성비 좋은 카트장을 원하신다면 추천드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