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넷플릭스 드라마 포스팅을 하네요. 넷플릭스에 다양한 드라마들이 있지만 오늘 소개해드리는 작품은 넷플릭스에서만 볼 수 있는 드라마로 준비했어요. 비 오는 날 넷플릭스 드라마 정주행 하고 싶다면 참고해보세요!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추천
닥터 차정숙
닥터 차정숙은 넷플릭스 전용 드라마는 아니지만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작품이라 하나 넣어봤어요. 의사였지만 주부로 살아가고 있던 여자가 자신의 꿈을 위해 다시 의사 생활을 하는 내용인데 그동안 억눌려있던 삶을 시원하게 풀어내는게 속이 시원하고, 배우들의 코믹적인 연기도 재미있어서 계속 보게 되더라고요. 시청률도 매회마다 오르고 있어서 편하게 보기 좋은 작품입니다.
퀸메이커
퀸메이커는 방영전부터 관심을 받은 작품이죠. 최고의 연기력을 갖춘 두 배우의 열연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지 않을까 싶어요. 정치와 관련된 드라마로 한번보면 빠지게 되는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김희애 배우님의 연기를 좋아해서 집중해서 보고 있습니다.
나쁜엄마
나쁜엄마 또한 최근에 방영한 드라마로 차츰차츰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라미란 배우와 이도현 배우의 연기 케미가 너무 좋고, 매회마다 생기는 에피소드들도 표현을 잘해서 볼 수 밖에 없어요. 코믹함과 진지함을 적절하게 섞은 작품입니다. 똑똑한 검사 아들이 사고로 7살 아이가 된 내용인데 정말 잘 풀어냈어요.
더 글로리
더 글로리는 워낙 유명한 드라마지만 아직도 안보셨다면 한번쯤 봐도 좋을 것 같아요. 눈살을 찌뿌지는 내용이 많아서 마음이 아픈 부분도 있지만 우리가 알아야할 현실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매번 내일이 아니니 넘겨 버린 학교폭력에 대한 문제를 이렇게 작품으로 잡아줘서 세상이 조금은 변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마이네임
마이네임은 중년 배우의 멋쁨을 알게해준 작품이죠. 원래 좋아했던 배우 박희순님이었는데 이 작품을 통해 더 사랑을 받게 되서 좋더라고요. ㅎㅎ 한소희 배우의 액션 연기도 볼 수 있어서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줄거리는 무난하지만 연기로 다 커버해서 정주행하기 좋은 드라마에요.
종이의 집
종이의 집은 리메이크한 작품이죠. 원작보다 아쉽다는 평들이 있긴 했지만 무난하게 잘보는 저는 재미있게 봤어요. 조금씩 원작가 다른 것들이 있지만 저는 원작만큼 재미있게 봤습니다 ^^
지금 우리 학교는
웹툰으로 먼저 본 저는 드라마가 나온다는 소식에 기대가 되더라고요. 흥행한 만큼 지우학을 정말 잘 만들었어요. 배우분들의 케미도 좋고, 대사와 연기도 좋아서 볼 만하더라고요. 10대들의 이야기하러 또 귀엽기도 했고요 ^^
수리남
수리남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본 작품이었어요. 배우들의 연기력은 말할 것도 없고,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라 더 몰입이 됐던 작품이에요.
스위트 홈
스위트홈도 웹툰으로 본 작품이라 방영하자마자 봤던 작품이에요. 웹툰 그대로 잘 옮겨놔서 보는 재미가 있었고, 새로운 배우들을 발견할 수 있어서 기억에 남는 작품입니다.
무브 투 헤븐
무브 투 헤븐은 우영우가 방영되기 전 작품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우영우만큼 감명깊게 본 작품이었어요. 아직도 보지 못했다면 꼭 한번 보시길 추천해요. 우영우만큼 흥행이 됐으면 좋겠네요.
블랙의 신부
김희선 배우님의 예쁨을 볼 수 있는 작품으로 엄청 재미있지는 않은데 또 다음화가 궁금해지는 작품이라 정주행했던 작품이에요. ㅎㅎ이런 세계가 있구나하는 생각과 동시에 사랑이라는 의미를 생각하게 되는 작품이었어요. 상위 1%의 사람들이 조건을 보고 결혼을 하는 내용인데 보면서 이런 세상이 있구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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