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케인메이트 후기, 타는 방법

안녕하세요, 연작가입니다. 오늘은 머케인메이트 전동킥보드에 후기를 가져왔어요. 매번 퇴근하고 봤던게 바로 전동킥보드였는데 너무 볼때마다 타고 싶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퇴근하고 남자 친구랑 타보기로 했어요. 예전에는 대여점을 가서 빌려야만 탈 수 있었는데 이제는 곳곳에 킥보드가 있어서 어디서든 탈 수 있더라고요. 제가 방법 알려드릴게요.

먼저 qr코드를 찍거나 어플을 다운 받아요. 회원가입을 하고 코드를 찍으면 알아서 소리가 나면서 바로 탈 수 있게 됩니다.

타는 방법은 간단해요. 엑셀을 내려서 눌러주면 앞으로 나갑니다. 살살 누르셔야해요. 안그러면 갑자기 앞으로 슝나가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처음 타시면 천천히 눌러서 달리세요!!

저는 눌러서 작동하는 건 첨이라 처음엔 어색하다군요..

금액은 기본금 1000원 1분당 130원 입니다. 저렴한 편은 아니에요. 기본 1시간 빌리는 값이랑 비슷 한 것 같아요. 그리고 탑승하려면 운전면허증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 학생들은 탈 수가 없겠죠?!!!

그대신 짧은 시간도 빌릴 수 있어서 가까운것 왔다갔다 하는건 좋은 것 같아요.
#출퇴근용으로~

머케인 전동 킥보드는 2인은 금지입니다. 하지 말라는건 하지말아야죠 하지만 어린이들 같은 경우 부모님과 같이 타는 경우 봤어요. 그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반납은 지도에 나온 검은 구간 안에 어디든 놔둬도 상관없습니다. 그래서 보면 이상한곳에 킥보드가 있고 그렇죠?! 저는 따릉이 처럼 반납지가 정해져 있는 줄 알았는데 구간안에만 있으면 상관없더라고요 ㅎㅎ 그건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여기에 세워두고 갔습니다. ㅎㅎ 그리고 11분 정도 탔는데 2천얼마 나왔어요.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범계 평촌에서 제대로 타려면 중앙공원에서 타야 할 것 같아요 ㅎㅎㅎ

아이디어 좋은 상품인 것 같아요. 다만, 언제나 천천히 안전하게 타는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