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작가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에 다녀온 안양 예술공원에 위치한 사이 숲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예술공원에 생긴지 얼마 안 된 카페라고 친구가 알려줘서 가봤답니다. 너무 좋아서 이렇게 포스팅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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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숲 카페
안양 예술공원 예쁜 카페를 찾고 있다면 꼭 추천하고 싶어요. 예술공원 데이트 장소로도 좋을 것 같고요.
퇴근하고 만난 거라 평일 저녁에 가게 됐어요. 장소는 생각도 못한 곳이었답니다. 버스정류장 종점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었어요.
외관은 밝은 빛이 비치는 게 예뻤어요. 카페 입구만 봤을 때는 약간 작은 것 같았어요.
근데 들어가 보니 야외 테라스도 있고, 자리도 넉넉해서 요즘처럼 선선한 날씨에 딱 이었어요.
온 걸 기념하기 위해 사진도 찰칵 찍었어요.
1층에서 주문하고 내부로 들어가 봤어요. 생긴 지 얼마 안 된 카페라서 그런지 새핏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져서 뭔가 포근했습니다.
와 가구들 하나하나가 너무 예뻤어요. 고풍스러운 느낌도 드는가 동시에 인스타 감성까지 듬뿍
아기자기한 그림들도 있어서 사진 찍을 맛 났습니다. 이 자리가 이뻐서 저희는 여기 앉았습니다.
다른 곳도 앉을 곳이 참 많아요.
이 자리도 화려하니 이쁘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음료가 나왔어요. 솔직히 그렇게 기대 안 했는데 비주얼 보고 정말 놀랐어요. 친구들과 보자마자 환호성이 ㅎㅎ
보이시나요?!?! 맛도 정말 맛있었어요. 분위기만 좋고 음료는 보통인 곳이 정말 많은데 여기는 두 가지다 충족해서 정말 좋았어요. 음료 맛이 보이는 것처럼 하나하나 맛났습니다.
사진이 너무 잘 나와서 ㅋㅋㅋ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지금처럼 선선한 날씨에는 야외 테라스에 앉는 것도 추천해요! 저는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안양 예술공원 예쁜 카페를 찾고 있다면 여기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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