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학부부의 연작가입니다.
오늘은 항상 소개하고 싶었던 저희 신혼집 장스탠드입니다. 처음 신혼집 인테리어를 할 때 조명을 뭘로 할까 고민 많이 했는 가장 세련되면서도 무난한 걸로 구매했어요. 역시나 너무 이뻐서 신혼 1년이 넘어가는 지금까지도 잘 쓰고 있답니다.
이케아 오르스티드 조명 후기
짜잔! 저희 집 포스팅을 보셨다면 대충 거실 인테리어를 아실 거라 생각해요. 평수는 작지만 거실은 넓게 빠져서 좀 거실을 환하게 하는 조명을 설치하고 싶었거든요.
그렇게 오늘의 집을 폭풍 검색하다가 가격대도 괜찮고 후기도 좋은 이케아 장스탠드 제품을 발견했지 뭐예요.
이름은 이케아 오르스티드 플로어 장스탠드이고 제가 구매한 가격은 51,900원이었고 전등은 노란 전등으로 4,900원이었습니다.
장스탠드 말고도 짧은 스탠드도 있는데 저는 거실에 놓고 싶어서 긴 걸로 주문했어요. 배송은 이틀 정도 걸렸습니다. 조립해서 모서리 쪽에 두었습니다. 전구는 하나로 1년이 넘은 아직까지도 잘 쓰고 있어요.
하단은 황동색으로 기품 있는 색이에요. 엔틱스러우면서도 깔끔해서 어디에 둬도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조명입니다. 특히 우드와 화이트랑 잘 어울려서 어떤 구조와도 조합이 괜찮은 거 같아요.
갓 부분을 보면 깔끔한 주름과 화사한 흰색이 돋보여요. 왜 인기가 많은지 알겠더라고요. 실내 분위기를 조명 하나로 바뀝니다. 인테리어의 꽃은 조명이라더니 맞는 거 같습니다. 조립도 굉장히 간단하니까 겁먹지 마시고요! ㅎㅎ 탁상 조명과는 또 달라요.
전체를 보여드리면 저는 거실에 이렇게 두었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 뒤에 쇼파 옆에 두었어요. 원래는 천장에 적게 다는 조명을 할까도 생각했지만 뭔가 눈에 보이는 스탠드 조명으로 인테리어 하고 싶었거든요. 깔끔하니 넘 이뽀요!
저녁이 되면 천장 불을 끄고 플로어 장스탠드 불을 켜요 그럼 집이 또 다른 분위기로 바뀐답니다! 따뜻하고 화사해져서 잠이 노곤노곤 오는 느낌이에요. 저희 부부는 저녁에 종종 영화를 보는데 뭐 먹으면서 볼 때는 조명을 켜 두고 빔으로 영화를 봐요 그럼 딱이랍니다!!
이케아 스탠드 조명 하나로 거실 분위기가 확 바뀌었어요. 이런 것 때문에 조명에 욕심이 생길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이케아 오르스티드 플로어 조명은 단스탠드도 있기 때문에 구조에 따라 장스탠드, 단스탠드 중 어울리는 걸로 배치하면 될 것 같아요.
가장 기본적이고 무난한 게 어디에든 잘 어울이고 이쁘잖아요. 포인트보다 무난하면서도 어디에나 어울리는 디자인 조명을 찾고 있다면 오늘 소개한 이케아 조명 추천드려요.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어요! 그럼 예쁜 인테리어 하시길 바라며 여기까지 끄적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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