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리 없애는 방법 유통기한 지난 리스테린 가그린으로 퇴치제 만들기

집에 유통기한이 지난 리스테린이 있어서 버릴까했는데 버리기엔 많이 아깝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어떻게 쓸까하다가 여름용 초파리 퇴치제로 만들어봤습니다. 리스테린이 향도 강하고 세균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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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 퇴치제 만들기

분무기 준비

먼저, 사용하지 않는 스프레이를 준비합니다. 이번에 이케아 가서 발견한 잇템인데 1900원에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디자인도 슬림해서 그립감도 좋고, 분무되는 분사형식도 다양해서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이케아가시면 한번 구매해보세요~ 일단 퇴치제를 만들기 위해 안쓰는 분무기를 준비해주세요.

만드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리스테린 쿨 민트라 향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유통기한이 한참지나서 버리기엔 참 아깝더라고요. 꼭 리스테린이 아니라 가그린으로도 충분하니 참고하세요.

1:1비율(가글:물)

준비물은 리스테린과 물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각각 1:1비율로 담아주시고 미지근한 물로 넣어주세요. 정말 간단하죠?! 그리고 섞어 주시면 끝입니다! 이렇게 간단한 줄 알았으면 진작 만들어서 사용할 걸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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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 초파리 퇴치제는 탈취도 되서 여름철에 냄새 제거에도 좋습니다. 싱크대나 화장실 변기, 음식물 쓰레기통 등에 사용하면 초파리도 없애주고, 냄새도 잡을 수 있습니다. 냄새도 거북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초파리 탈취제 꼭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주로 싱크대에 사용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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