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것뿐,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코카콜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전 세계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음료 브랜드가 있다면 아마 단연코 1위가 코카콜라가 아닐까 싶습니다. 코카콜라는 유명함에도 꾸준히 광고를 하며 고객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카콜라는 잊을 수 없는 상품이 되었습니다. 비슷한 음료들이 시중에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1위를 놓치지 않는 이유는 꾸준한 마케팅도 한 몫했기 때문이겠죠?
워런버핏과 버크셔 해서웨이
코카콜라하면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바로 가치투자가의 대가 워런버핏입니다. 그 때문에 코카콜라 종목을 매수하는 사람이 많을 만큼 그의 영향력은 대단합니다.
워런버핏의 지주회사인 버크셔 해서웨이는 코카콜라는 TOP4로 투자하고 있을 만큼 코카콜라에 진심인 사람입니다. 아마 그가 생각했을 때 코카콜라의 미래 가치가 크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웨런버핏은 코카콜라를 9.1%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보유 주식수는 약 4억 주입니다. 실제로 버크셔해서웨이 주가는 꾸준한 상승곡선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에서 투자하고 있는 회사는 이렇습니다. 애플, 뱅크오브아메리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코카콜라, 쉐브론, 옥시덴탈, 크래프트 헤인즈, 무디, 첩, 다비타 등이 있습니다.
코카콜라의 최대 장점 배당금
코카콜라는 미국 주식 중에서 안정적인 주식이면서 배당금이 높은 종목으로 유명합니다. 안정적인 배당주이죠. (그렇다고 배당금만 높다고 아무 주식이나 투자하면 큰일 납니다.ㅎㅎ 시가총액을 확인하고, 안정적인 종목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코카콜라 시가총액 400조 원
- 배당금 OK
안정적 수익 + 높은 배당률 2가지 다 해당되는 주식이 바로 코카콜라입니다. 코카콜라는 배당수익률이 3.25%로 꽤 쏠쏠한 배당수익률을 자랑합니다. 꾸준히 투자하며, 높은 금액을 담아 둔다면 용돈벌이 정도의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통장 이자보다 낫죠.
배당은 연 4회 지급하며, 분기에 약 0.4~0.6 달러를 주당 배당금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는 잠시 주춤하긴 했지만 꾸준히 우상향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내가 받았던 배당금
저는 앞서 말한 것처럼 주식투자를 소소하게 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는 140만 원 정도 투자했었고, 수익도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보이는 것처럼 배당금은 12월, 10월, 7월, 4월에 받습니다. 1년에 4번에 나눠서 받는 것이죠. 정말 소소하지만 커피값 번다고 생각하고 받았네요.^^
그래도 다른 기업보다 배당금이 쏠쏠한 편이라 은근 받는 재미도 있습니다. 코카콜라는 장기적으로 보고 투자하는 것도 있지만 투자한 금액이 많으면 배당금 무시 못합니다.
워런버핏의 투자 성향을 선호한다면 코카콜라도 한번 참고해 보시면 좋을 듯싶습니다. 코카콜라는 단타보다는 장기로 가치투자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올바른 주식투자하길 바라며 여기까지 끄적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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