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제 아이온큐 3분기 실적발표가 나왔죠. 꽤 긍정적인 내용 덕분인지 주식이 28% 가까이 뛰었습니다. 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된 주식이 되었습니다.
3분기 실적발표 내용을 요약해서 알려드릴게요.
아이온큐 3분기 실적발표 내용
첫번째, 매출 성장입니다. 1240만 달러로 가이던스 범위를 초과하여, 전년과 비교했을 때 102% 성장하여 긍정적인 신호탄입니다.
두 번째, 연간 매출 목표가를 상향조정하여 4250만 달러로 잡았습니다. 목표가를 상향 조정한다는 것도 기대해 볼 수 있는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세 번째, 3분기에 미공군연구소와 계약 체결로 인해 5450만 달러를 이미 확보하였습니다.
네 번째, 큐비텍 인수로 인해 양자 네트워킹 분야를 심도 있게 개발 예정할 계획입니다. 큐비텍은 양자 네트워킹 사업에 전문화된 기업이라 성장의 폭을 늘리겠다는 좋은 신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추가 나노전자, 디지털 기술 분야의 대표 기업 Imec와 협력하여 양자 컴퓨팅을 위한 이온 트랩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양자 컴퓨터의 성능을 넓혀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NKT와도 파트너십을 맺어 아이온큐의 템포를 상용화하기 위한 개발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섯 번째, 정부의 지원입니다. 이것 또한 굉장히 큰 의미입니다. 정부 지원이 된다면 앞으로 양자컴퓨터를 상용화한다는 건데 그렇게 되면 정부기관뿐 아니라 기업에서의 사용도 기대해 볼 수 있겠죠?
여섯 번째, 아스트라 제네카와 계약함으로 약물 개발에 힘쓰며 이를 계기로 기업과의 체결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일곱 번째, 컴퓨어 이용공학, 다중물리학 공학 시뮬레이션 소프트 웨어를 개발하는 앤시스와 파트너십을 맺음으로 양자 산업에 힘을 싣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덟 번째, 메릴랜드 대학교와 900만 달러 규모의 계약 체결로 고객들이 생기는 것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3분기에는 6350만 달러의 신규 예약이 있어서 추후 기업 전망을 안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적발표 때문이었는지 대선 때문이었는지 아이온큐 주가는 20% 넘게 뛰었습니다. 아직은 불안정한 기업이라고 하지만 추후 발전가능성이 무궁할 것이라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긍정적이게 보고는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온큐는 하드웨어 시스템 크기는 줄이면서 큐비트 수를 늘려 작고 빠르게 만들어 시스템을 개선하고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시간도 단축되고, 전력 낭비도 줄임으로 기업에 상용화 되는 시기를 더 빨리 만들어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렇게 된다면 반도체 시스템 확장, 인공지능, 모빌리티, 농식품, 건강 생명과학, 교육 등 대부분의 모든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아이온큐의 실적 발표였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정보가 있다면 추가해보겠습니다.
* 본 내용은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선택은 여러분의 몫, 강요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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