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연중무휴 ( 매주 월욜은 휴관 )
09:00 - 18:00
마지막 입장시간은 17:00
오빠의 추천으로 가게된 서울식물원,
같은 곳을 가기 싫어하는 오빠 덕분에 참 많은 곳을 돌아다니고 있어요 : )
저는 이런곳을 모르는데 오빠는 어디서 찾아오는지 ㅋㅋㅋ
그리고 이제 추워져서 마지막 외출이 될지 모른다며 여기는 꼭 가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도착!
서울 식물원 주변에는 신도시 개발 중이라서 아직 주변에 많이 없어요.
좀있다 밥집도 소개해드릴게요!
버스정류장이 바로 건더편에있어서 내리고 신호등만 건너서 걸어오면 바로더라구요.
차끌고 오시는 분들도 있구용
굉장히 크고 외관만 봐도 지어진이 얼마 안된 느낌이 들었어요.
짠 그리고 중요한 정보 !!!
내년 5월이 되면 입장료를 받게됩니다.
그전까지는 무료로 입장할수 있으니 미리미리 꼭꼭 가세요!!! >_<
그리고 또 중요한 정보!
삼각대 , 애완동물출입, 텐트 등등 금지 입니다!! 저는 삼각대 가져가려고 했는데 미리 확인하고 안가져갔어요!
금지금지 입니다!!!
그럼 이제 입장을 해볼게요.
내부 사진입니다.
들어가니까 화사하고 박물관 느낌도 나면서 너무 잘 되어있었어요.
그리고 유모차 보관하는 곳도 있었어요.
식물원을 들어가기 전에 오른쪽에 위치한 식물 박물관?!을 먼저 보고 들어갔어요.
아이들이 오기 너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했어요.
설명도 잘되어있고 체험하는 곳도 있고!
가족끼리오기도 넘 좋구요!
학습 으로 참 좋을거 같습니다!
이제 진짜 식물원을 들어가보면, 멋진곳이 펼쳐집니다!!
기후는 지중해와 열대기후로 나눠져있으면 세계 12개국에서 나는 식물들을 볼수가 있어요.
저는 둘러보면서 4D 식물도감을 보는 것 같았어요.
신기 방기!
한국에서는 쉽게 볼수 없는 신기한 나무들이 가득 있어요 -
예쁜 정글에 온 느낌히기도 하구요.
그리고 식물마다 이름들을 다 표시해놔서 바로바로 알기 쉽더라구요.
한곳에는 호수도 있어요. 아마 여기서 많이들 사진 찍으실거에요.
연인들끼리 서로 찍어주더라구요 호호호
근데 한가지 주의할게있는데 열대 식물들을 기르는 곳이라서 온도가 참 중요하잖아요.
( 지중해관은 괜찮아용 )
그래서 밖보다는 덥고 조금 답답함이 있어요. 그리고 위에서 물이 뚝뚝 떨어져요. 조심하세용 ㅋㅋ
정말 신기하죠?!
그리고 지중해관입니다!
열대관보다는 좀더 상쾌하고, 시원한 느낌이에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선인장도 있어요 -
너무 멋지지 않나요? ( 몇번 말하는 건지 ㅋㅋㅋㅋ )
안에서 보는 창밖도 너무 이뻤구요.
넓어서 더 좋았어요 >_<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가족들끼리 또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오시는 분들도 많았구요 .
중간중간에 볼거리도 있구요 ㅋㅋㅋ
그렇게 순서대로 와서 다 보면 마지막 코스인 스카이 워크가 있어요.
엘베를 타고 B2층으로 이동하시면 된답니다.
위에서 보는 풍경은 또 달랐어요. 아래에서 보지 못한것들도 보이고
더 푸릇푸릇한 식물들도 볼수 있었어요.
위에서는 이런느낌이랍니다.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죠?!
보고나면 식물과 관련된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판매하는 곳을 구경하실수 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소품 ㅋㅋㅋㅋ
사고싶었어요 ㅋㅋㅋ 너무 귀엽 ㅋㅋㅋㅋ
그리고 좀더 들어가면 쉴만할 공간도 있구요.
책을 보시는 분들도 있구요. 아이들이 뛰어놀기도 하구요 ㅋㅋㅋ
또 카페 도서관도 있었어요 . 정말 박물관이었어요.
식물의 씨앗들을 자세하게 진열해놓았고, 책을 볼수 있는 공간도 있더라구요.
식물을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정말 천국같은 곳일거에요 -
그리고 카페도 있었습니다. 음료 가격을 굉장히 저렴쓰 -
쉴만한 공간이 정말 많이있었습니다.
그리고 나가서 위로 올라가면 -
도서관이 마련되어있어요.
은근 볼거리가 참 많죠?! ㅎㅎㅎ 이렇게 서울 식물원으 마무으리 -
[ 후 기 ]
휴- 포스팅을 쓰다보니까 먼길을 다녀온 느낌이에요 ㅋㅋㅋㅋ
사진 참 많이 찍었네요 ㅋㅋㅋㅋ
서울식물원은 겨울 실내데이트 하기에 최적화라고 감히 설명드릴수 있어요.
식물원도 보고 박물관도 구경하고 , 카페에서 쉬고, 책도 보구!
식물원은 꼼꼼히 보지않으면 금방 보구요. 오래 걸리지는 않아요.
그리고 옆에는 호수 공원도 있어서 걷기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안에서 즐길거리는 충분히 있는데 한가지 단점은 밥!
주변에 먹을곳이 한곳도 없어요 ㅎㅎㅎㅎ
그래서 좀 걸어가서 강성구 1동 에서 먹어야해요.
여기 가실때는 스케줄을 잘 짜고 가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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