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피부 점 또는 기미 생기는 이유

강아지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강아지를 키우는 데에도 기본적인 상식이 필요합니다. 아직 잘 모르고 있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처음 키울 때 알아두면 좋은 상식들

 

강아지 피부 점 생기는 원인

저희집 귀요미 막내 도도는 올해 8살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중년의 날에 접어든 강아지가 되었죠. 강아지를 사람나이로 계산하려면 곱하기 7을 하면 됩니다. 저희 도도는 올해 사람 나이로 56살이 되었네요. 나이가 든만큼 몸의 변화도 자연스레 나타나는데요. 요즘 도도에게 찾아온 변화 중 하나인 반점에 대해 설명드려보겠습니다.

강아지 점 생기는 이유

어느순간부터 강아지 몸 곳곳에 점들이 생기고 기미 같은 것들이 생겼습니다. 원인이야 다양하지만 강아지 상태가 건강하다면 이유는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노화로 인한 반점이나 기미, 피부병등이 나타나는 것이고, 하나는 피부가 얇은 종의 경우 햇빛에 노출을 많이 하면 점들이 생기는 이유입니다. 

 

 

강아지 피부 점

위 경우에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너무 심하다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도의 경우 나이도 있고, 햇빛을 워낙 좋아해서 얇은 피부에 점이 더 자주 생기는 것 같습니다. 햇빛 받는 걸 워낙 좋아하는 아이라 강제로 제제하고는 있진 않지만 그래도 앞으로는 조금 조절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이외 피부에 점이 생기는 이유

이외에도 피부에 점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그중 몇가지를 말씀드리면 해충물림입니다. 기생충 또는 외부 벼룩 등 으로 강아지의 피부에 급격한 발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아지를 키우는 환경이 더럽다면 청결하게 유지하도록 하고 장시간 야외활동을 하는 것을 줄일 수 있도록 합니다. 집안에 벼룩이나 벌레가 많은지 확인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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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이유는 젊은 강아지의 경우 고관절 탈구증이나 염증으로 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세포가 변성되어 악성 종양인 선종을 유발할 수 있어서 상태가 심각해보인다면 그 즉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의 상태가 건강하고 지내는데 무리가 없다면 좀 더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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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주인이나 사람들이 강아지에게 많은 간식과 밥을 주면서 과식으로 인해 건강하지 못한 피부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이경우 피부병으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간식과 식이조절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노견인 강아지에게 점이 생기거나 흰털이 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증상입니다. 다만 강아지가 평상시와는 다른 행동을 하거나 기운이 없어 보인다면 그즉시 병원을 방문하는게 좋습니다. 

저와같은 경우 도도가 노견이라 점점 점이 생기는데 한편으로는 마음이 울적하더군요. 도도가 더더 오래 살기를 바라며 오늘도 사랑을 듬뿍 주렵니다. 우리 도도의 귀요미 사진으로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살자 우리 도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