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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상식 ③ : 강아지 발관리 하기

by 수학부부 2018.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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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상식 ③ : 강아지 발관리 하기



" 강아지가 발을 핥는걸 자주 본다면? "


이글을 봐주세요 !

크게 2가지 이유입니다.

스트레스는 산택을 자주 못시켜줘서 많이 그래요.

이외에 상처 때문이라면 이글을 확인해주세요

1. 상처

2. 스트레스



강아지 발바닥을 자세히 보시면
아기때는 폭신폭신 말랑말랑하지만
점점 성견이 되면 탱탱해지게 됩니다.
바로 바닥과 적응을 하기 위해서에요
발바닥 피부 아래에는 지방조직으로 이루어져 있는
강아지의 발바닥은 예민하면서도 아주 중요한 역할을해요
바닥의 충격을 흡수해 완충시키는 역할을 하죠 !
그리고 예민해서 한번 상처가 생기면 쉽게 낫지 않는다고 하네요 ㅠ_ㅠ

그럼 발바닥이 위험해질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볼게요 !








1. 베인 상처
뽀족하거나 날카로운것에 상처가 생겼다면
충분히 소독해주소 지혈해줍니다.
심할경우에는 꼭 병원을 방문해주세요.





2. 화상
강아지 초보자라면 많이 모를수 있는 상식!
뜨거운 여름날 강아지 산책시켜준다고 즐겁게 나갔는데
강아지가 잘 걷지 못하는걸 발견했다면!
그즉시 산책을 멈춰주세요!
그리고 시원한 물로 찜질한 후에 화상연고를 발라주세요!
사람은 신발을 신어서 모르지만
해변가나 아스팔트 , 뜨거운 여름날에 강아지들은 자주 화상을 입게되니
꼭 확인하셔서 화상입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

(관련 연고는 제가 후기 올려볼게요 !!)


강아지에게 산책하기 가장 좋은 곳은
흙길이지만 그런길은 찾기 힘들죠 ㅠㅠ
그러니 항상 온도 체크하세요!




3. 동상
사람처럼 강아지도 추운날은 똑같이 추워요옹 
산책 시켜주는건 좋지만 너무 오랜시간
추운 바닥에 발을 노출시키는건 동상에 걸릴수있으니 
조심하세요 . 그리고 돌아와서 38도 정도 되는 따뜻한 물에 찜질해주세요.





4. 건조 갈라짐, 굳은살
강아지 발바닥에서 갈라짐이 발견되었다면
세균감염이나 건조할경우에 생기기때문에
연고를 꾸준히 발라주시면 조금씩 좋아지게 됩니당


(저희 도도도 요즘 발이 이래서
관리를 다시 해봐야겠어요 ㅠ_ㅠ)








예방법
1. 산책을 다녀오면 보습제를 발라주는게 좋아요.
2. 날씨 검사 (어느정도 햇볕이 뜨거운지 체크하기 )
3. 발톱은 항상 짧게 !
4. 발에 있는 털도 짧게 !

건강한 강아지의 발바닥은
딱딱게 아닌 수분이 좀 있으면서
탱탱함이 있는게 좋은거니까

가끔씩 확인한번씩 해주세요 !





앞서 말씀드렸듯
강아지도 어릴때는 어린아기와 같다고 말씀드렸죠?! ㅎㅎ
아기는 울기라도 하지만
강쥐들은 아파도 티를 잘 내지 않아요
그러니까 주인이 잘 관찰해야돼요.
어디 아프거나 불편하지 않은지 말이죠 .


언제나 강쥐들과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



b y 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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