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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후기

강아지 습식사료 오아오 추천, 반려견이 잘먹어요!

by 수학부부 2021.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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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작가입니다. 오늘 강아지 습식사료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도도가 이제 중년의 나이가 되다 보니 여러모로 걱정이 되더라구요. 살도 좀 더 찌기도 했고, 소화력도 좀 약해진 거 같아서 괜찮은 사료가 없을까 고민하다가 찾게 된 게 바로 오아오 습식 시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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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작가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도도와 관련된 포스팅을 가져와봤어요.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오늘 포스팅을 관심있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항상 아

dodo-hd.tistory.com

 

 


 

[ 강아지 습식사료, 기호성 좋은 오아오 습식사료 ]

오아오 습식사료

오아오 습식사료는 세트로 판매하고 있고, 먼저 마음에 들었던 게 제가 디자인을 하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디자인이 가장 먼저 눈에 띄었어요. 알록달록 귀여운 캐릭터 그림과 눈에 보기 좋은 제품 사진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포장이 잘 되어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습식사료와 화식 사료의 장점을 먼저 말씀드릴게요.

 

 

[습식사료 장점] 

1. 음수량을 높일 수 있다 : 반려견, 반려묘도 사람처럼 매일 일정 양의 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평상시 물을 잘 섭취하지 않는 반려견들에게 좋은 사료입니다. 

2. 노견, 잇몸, 이빨이 약한 경우 좋음 : 습식사료의 경우 건식보다 향이 강해서 입맛을 돋게 합니다. 그래서 질병으로 식욕이 없는 강아지에게 좋고, 식감이 부드럽기 때문에 이빨이 약한 사람에게도 좋습니다. 

3. 보존제가 적게 들어가 있어 안전함 : 습식사료의 경우 변형이 잘 안되기 때문에 밀봉과 살균의 과정을 철저하게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대게 보존제를 일반 사료보다 적게 사용하죠.

 

 

 

오아오에 습식사료는 2가지가 있고, 각각 연여, 닭고기 맛이 있어요. 한 박스에 총 2봉이 들어가 있고, 각각 60g입니다.

 

오아오 습식사료의 경우 그레인 프리, 글루텐프리 함유로 소화가 잘됩니다. 그래서 저희 도도와 같이 중년의 나이가 접어드는 강아지나 노령견에게 좋을 것 같아요.  

 

 


 

 

 

 

[ 화식 사료 장점 ]

1. 높은 소화력 : 화식은 보통 고기와 야채를 조합해서 굽거나 찐 상태의 음식이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됩니다. 그래서 소화력이 부족한 강아지의 경우 도움이 됩니다. 

2. 윤기 나는 모질 과 피부 변화 : 화식 사료의 경우 재료 그 자체를 사용하기 때문에 강아지마다 가지고 있는 알레르기를 발견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강아지에게 맞는 사료만 찾으면 강아지의 털과 피부에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3. 수분 섭취 : 화식도 습식과 마찬가지로 물을 먹지 않는 강아지에게 좋은 사료입니다. 

4. 기호성이 좋음 : 화식 사료의 경우 대게 기호성이 좋아 강아지들이 잘 먹는 편입니다. 그래서 알레르기가 아닌 경우 대부분의 강아지, 고양이들이 잘 먹습니다.

 

 

 

오아오 화식 사료는 3가지 종류가 있으며, 미트볼 모양으로 되어있어 먹기도 용이합니다. 오리 안심 미트볼, 양갈비 미트볼, 닭가슴살 미트볼이 있습니다. 뭔가 포장부터가 먹음직스러워요.

 

 

 

노령견 사료

도도와 함께 사진도 찍어봤어요 ㅎㅎ 그동안 우리 도도 살쪘구나? ㅋㅋㅋ 

 

 

오아오 브랜드는 오직, 하나뿐인, 나의 반려동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나의 반려동물이 이 세상 무엇보다 특별하고, 존귀하다는 의미이죠. 처음 상세페이지에 브랜드의 의미를 보고 뭔가 신뢰가 갔습니다. 

 

 

 

오아오 사료는 100% 휴먼 그레이드 원료를 사용하였습니다. 사람도 먹을 수 있는 사료인 거죠. 제가 먹을 건 아니지만 그만큼 안전하다는 의미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신선한 야채와 재료를 사용하고, 화학연료 무첨가로 더욱 믿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식품의 경우 공정을 중요하게 하는 편인데 오아오 브랜드는 철저한 제조 공정을 하며 국내 생산을 한다는 게 좋았습니다. 

 

 

 


 

 

 

[ 제품 속 소개 ]

사료는 요 봉지에 60g씩 들어있어요. 밀봉이 잘 되어있어서 보관하는 데는 걱정이 없을 듯싶습니다. 다만 뜯은 봉지는 2일 이내 먹는 게 좋습니다. 습식과 화식 사료의 경우에는 금방 상하기 때문입니다.

 

 

 

습식사료

특히 위 미트볼의 경우 오븐구이여서 정말 재료 그 자체입니다. 첫 번째부터 닭가슴살 미트볼, 오리 안심 미트볼, 양갈비 미트볼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손가락 한마디 크기입니다. 만졌을 때 약간 폭신하면서 단단한 느낌이고, 많이 만지면 가루가 떨어져요. 

 

 

 

 

습식사료 아침 한 끼는 이렇게 생겼어요. 물기가 있고, 뭔가 사람음식으로 치면 스튜 같은 느낌이었어요. 

 

 

 

 

 

 

 

저희 도도 분명히 입맛이 까다로운데 웬일인지 사료를 주기만을 엄청 기다리더라고요 ㅋㅋㅋㅋ 미게 무슨 일인지 

 

 

 

기다려하고 급여를 해봤어요. 습식사료의 경우 지저분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도도의 경우 아주 깔끔하게 먹느라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도도를 잘 아시는 분이라면 입맛이 예민하다는 걸 잘 알고 계실 텐데요. 자기가 싫은 건 잘 먹는 타입이거든요. 근데 너~~~ 무 잘 먹어요 ㅋㅋㅋ 기다리는 거 보이시나요?? ㅋㅋㅋㅋㅋ

 

 

 

 

먹고 싶어서 빤히 쳐다보는 거 보세요. 먹어라고 외쳐주길 바라는 표정 ㅋㅋㅋㅋㅋ 습식사료와 화식 사료를 기호성이 좋다고 하던데 정말 좋은가 봐요. 도도가 이렇게 먹는 거 보니까요. 

 

 

 

 

도도의 경우 급히 사료를 먹을 때 말고는 물을 잘 안 먹는 편인데 습식사료는 수분이 많아서 좋다고 해서 줘봤는데 잘 먹더라고요. 도도에게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오아오 습식사료는 기호성과 재료, 맛 부분에서 저는 높이 평가하고 싶은 강아지 사료예요. 일단 반려견이 잘 먹으니 주인으로서 기분이 참 좋았고, 처음 급여하면서 접해봤는데 여러모로 괜찮더라고요. 앞으로도 도도의 건강을 위해서 꾸준히 먹여보려고요. 

 

저처럼 강아지의 소화력과 중년에서 노견으로 가는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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